소장기록

제목[1995.06.29]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설명‘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17:55 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85-3삼풍백화점에서 발생하였다. 붕괴로 인한 피해로 인명피해는 사망 502명(남 106명, 여 396명, 사망확인 472명, 사망인정 30명), 부상 937명, 실종 6명이 발생하였다. 총체적 부실시공에 의해 삼풍백화점 A동 5층 식당부 바닥이 가라앉으면서 전 층 바닥판 하중이 인접기둥으로 추가 전달,연쇄적인 전단파괴가 일어나붕괴되었다. 설계, 감리를 동일인이 하므로 문제점 노출 및 개선에 한계가 있었으며, 하도급의 부당한 관행과 비리에 따른 부족한 공사비로 인해 시공능력이 부족하고 저렴한 하도급업체도 선정하는 등 부실공사가 행해져 왔다.또한 설계심의제도가 미관위주로 심사되어 구조안전 확인검사는 형식적으로 실시되고, 「건축법」이 일관성 없이 완화되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빈발하였다.관할구청에서는 전문지식이 없는 행정직이형식적인 안점점검을 하는등이 이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날짜1995.06.29


참고자원국가기록원


참고자원URL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1922


연표구분김영삼 정권


식별번호KC-Y-0137


제목[1995.06.29]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설명‘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17:55 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85-3삼풍백화점에서 발생하였다. 붕괴로 인한 피해로 인명피해는 사망 502명(남 106명, 여 396명, 사망확인 472명, 사망인정 30명), 부상 937명, 실종 6명이 발생하였다. 총체적 부실시공에 의해 삼풍백화점 A동 5층 식당부 바닥이 가라앉으면서 전 층 바닥판 하중이 인접기둥으로 추가 전달,연쇄적인 전단파괴가 일어나붕괴되었다. 설계, 감리를 동일인이 하므로 문제점 노출 및 개선에 한계가 있었으며, 하도급의 부당한 관행과 비리에 따른 부족한 공사비로 인해 시공능력이 부족하고 저렴한 하도급업체도 선정하는 등 부실공사가 행해져 왔다.또한 설계심의제도가 미관위주로 심사되어 구조안전 확인검사는 형식적으로 실시되고, 「건축법」이 일관성 없이 완화되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빈발하였다.관할구청에서는 전문지식이 없는 행정직이형식적인 안점점검을 하는등이 이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날짜1995.06.29


자원유형연표


참고자원국가기록원


참고자원URL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1922


연표구분김영삼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