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경제 및 금융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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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최근의 경제 및 금융동향

설명 1996년 4․4분기중 産業生産은 자동차, 컴퓨터 관련제품 등에 대한 내수증가와 전년동기의 낮은 수준에 대한 반사효과 등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經常收支는 큰 폭의 적자를 지속하였다. 한편 消費者物價는 3․4분기에 이어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1996년 4․4분기중 製造業生産은 경공업의 부진이 계속되었으나 중화학공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신장세가 9.9%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연간 증가율은 전년의 12.1%에서 8.4%로 낮아졌다. 輸出(통관기준)은 반도체가격 하락, 엔화약세 지속 등으로 1996년 4․4분기중 2.1% 늘어나는 데 그쳤으며 연간으로도 전년(30.3% 증가)보다 크게 낮은 3.7% 증가에 머물렀다. 한편 분기중 輸入(통관기준)은 소비재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자본재 및 원유 수입도 확대되어 14.4% 증가하였으며 연간으로는 11.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1996년 4․4분기중 經常收支는 64억달러의 큰 폭 적자를 나타내었으며 연간 적자규모는 전년(89억달러)보다 배 이상 확대된 237억달러에 달하였다. 消費者物價는 1996년 4․4분기중 농축수산품가격이 채소류를 중심으로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인 데 주로 기인하여 0.1% 하락하였으며 1997년 1월에도 전년동월과 비슷한 0.8% 상승에 머물러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生産者物價는 1996년 4․4분기중 전분기대비 0.5% 상승에 그쳤으나 1997년 1월 들어 오름세가 1.0%로 확대되었다. 한편 通貨金融動向을 보면 M2(평잔기준) 增加率은 1996년 4․4분기중 18.3%, 1997년 1월중 18.1%의 높은 수준을 지속하였으나 MCT(M2+CD+금전신탁) 增加率은 1996년 3․4분기중 21.9%에서 4․4분기중 20.0%, 1997년 1월중 18.5%로 점차 낮아졌다. 市場金利動向을 보면 회사채유통수익률이 연말경 회사채 발행물량 증대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대체로 12%대를 유지하였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제1부 경제조사과

날짜1997-02-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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