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소장기록

기본 정보
상세 정보

제목1996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설명 1996년중 우리나라 製造業은 반도체 철강 등 수출주력품목의 국제가격 하락과 엔화 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 등으로 매출 신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수익성과 재무구조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建設業의 경우는 사회간접자본 및 해외 건설의 호조로 비교적 높은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였으나 수익성과 재무구조는 다소 악화되었다. 都․小賣業은 수출입상품 거래 부진 등으로 매출 신장세가 둔화되고 수익성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製造業은 成長性面에서 賣出額增加率이 수출 및 내수 부진으로 지난해의 20.4%에서 10.3%로 반감되었다. 收益性面에서는 반도체 철강 등의 수출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크게 줄어든 데다 차입의존도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부담 증가와 큰 폭의 환차손 발생 등으로 영업외수지도 악화되어 賣出額經常利益率이 지난해(3.6%)보다 크게 하락한 1.0%에 머물렀다. 財務構造面에서는 수익성 악화에 따른 내부유보 감소와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주식발행 부진 등으로 自己資本比率이 지난해말의 25.9%에서 24.0%로 하락하였다. 한편 建設業은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해외건설의 호조로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해(16.1%)와 비슷한 16.5%를 기록하였으나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업체간 경쟁심화로 지난해(1.1%)보다 하락한 0.7%를 나타내었으며 자기자본비율도 지난해말의 19.1%에서 15.1%로 하락하였다. 都․小賣業은 수출입상품 거래 부진 등으로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해(26.6%)보다 낮은 18.6%를 나타내었으며 점포 신설․확장에 따른 고정비용 증가와 종합상사의 수출입 판매마진 감소 등으로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지난해의 0.7%에서 0.6%로 더욱 낮아졌다. 자기자본비율은 일부 대기업의 자산재평가 실시 등으로 지난해말의 15.5%에서 16.4%로 높아졌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제2부 산업분석과

날짜1997-05-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90&menuNo=200438&pageInde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