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1997년중 금융기관의 지급결제동향


설명1997년중 금융기관의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9백만건의 60조원을 상회하였는 바, 전자방식 결제수단인 타행환, CD공동망, CMS공동망 및 지로는 서비스의 편리성과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확충 등으로 이용실적이 전년에 이어 높은 신장세를 지속하였으나 장표방식인 어음․수표나 지로는 미증에 그쳤다. 이중 거액결제망인 한은금융망의 결제규모는 일평균 5천건의 32조원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여 금융기관 및 기업의 자금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였다. 1997년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의 현금서비스 이용시간이 연장되고, 특히 지방은행들이 전체 점포망을 사실상 공동이용하는 지방은행공동정보망(뱅크라인)이 새로이 구축되는 등 은행의 전자결제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충되었다. 또한 타행환시스템 및 현금자동입출금기공동망과 같은 은행간 차액결제시스템의 결제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고, 일부 은행의 결제불이행이 발생하더라도 적시에 은행간 결제가 종료될 수 있도록 하는 결제리스크관리제도를 도입하였다. 1998년에도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간의 금융정보망 연계 확대와 CMS공동망의 서비스 범위 확대 등의 추진으로 국민들이 금융기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자한국은행 금융결제부 결제기획과


날짜1998-02-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2022&menuNo=200438&pageIndex=2


식별번호KC-R-00342


제목1997년중 금융기관의 지급결제동향


설명1997년중 금융기관의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9백만건의 60조원을 상회하였는 바, 전자방식 결제수단인 타행환, CD공동망, CMS공동망 및 지로는 서비스의 편리성과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확충 등으로 이용실적이 전년에 이어 높은 신장세를 지속하였으나 장표방식인 어음․수표나 지로는 미증에 그쳤다. 이중 거액결제망인 한은금융망의 결제규모는 일평균 5천건의 32조원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여 금융기관 및 기업의 자금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였다. 1997년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의 현금서비스 이용시간이 연장되고, 특히 지방은행들이 전체 점포망을 사실상 공동이용하는 지방은행공동정보망(뱅크라인)이 새로이 구축되는 등 은행의 전자결제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충되었다. 또한 타행환시스템 및 현금자동입출금기공동망과 같은 은행간 차액결제시스템의 결제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고, 일부 은행의 결제불이행이 발생하더라도 적시에 은행간 결제가 종료될 수 있도록 하는 결제리스크관리제도를 도입하였다. 1998년에도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간의 금융정보망 연계 확대와 CMS공동망의 서비스 범위 확대 등의 추진으로 국민들이 금융기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자한국은행 금융결제부 결제기획과


날짜1998-02-00


크기 및 분량12쪽


언어한국어


출처한국은행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2022&menuNo=200438&pageIndex=2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금융


자원유형기록


파일 7b19ff2b9a65245114c9b026ec98868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