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최근의 경제동향


설명  1998년 12월중 國內經濟는 製造業 生産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소비 및 투자 관련지표들도 감소세가 계속 둔화되는 등 뚜렷이 개선되는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1999년 1월중 수출(통관기준)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하였으나 수입(통관기준)도 199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섰다. 한편 1월중 消費者物價는 전월대비 0.1% 하락하여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998년 12월중 製造業 生産은 수출호조 지속, 내수부진 완화, 전년 12월의 낮은 생산 증가에 따른 반사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하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조선, 사무‧회계기계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음향‧통신, 화학제품, 자동차 등 여타 주요 업종의 경우도 증가로 전환하거나 감소폭이 축소되었다. 이러한 생산활동 회복을 반영하여 製造業 平均稼動率은 전월의 68.8%에서 70.5%로 높아졌다. 製造業 出荷는 수출용출하 호조 지속 및 내수용출하의 감소세 둔화로 0.3% 증가로 반전하였다. 한편 내수관련지표들은 전월에 이어 감소세가 둔화되었다. 소매판매, 자동차‧차량연료판매 등 소비관련지표들은 모두 1998년중 최소 감소폭을 나타내었으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관련지표들은 선행지표인 건축허가면적과 국내건설공사수주를 제외하고는 감소폭이 크게 축소되었고 특히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는 소폭이나마 증가로 반전하였다. 12월중 失業者數와 失業率은 월별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2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인 167만명 및 7.9%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겨울철 일자리가 줄어든 농림어업 및 건설업의 취업자수가 크게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하였다.   1999년 1월중 輸出(통관기준)은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여 1998년 11월 이후 3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하였으며 지난해 크게 감소하였던 輸入(통관기준)은 15.4% 증가로 반전하였다. 수출입의 이러한 움직임은 전년  1월 수출입이 설 연휴, 수출입금융 경색 등으로 부진하였던 데 따른 반사효과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월중 消費者物價는 공업제품 및 서비스가격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하락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5%의 낮은 상승에 머물렀다.   1월중 M2 증가율(평잔기준)은 전년동월의 낮은 증가에 따른 반사효과 등으로 26.6%로 상승하였으며 MCT(M2+CD+금전신탁) 증가율(평잔기준)도 전월(3.0%)보다 높은 3.6%를 시현하였다.   市場金利의 움직임을 보면 콜금리는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조작금리 인하 등으로 전년 12월말 6.5%에서 1월말에는 6.0%로 낮아졌으며 國庫債流通收益率은 월초 금리하락기대 등으로 5.9%(1.8일)까지 하락하였다가 월중반 이후 브라질 경제위기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불안의 영향으로 1월말 현재 7.1%로 상승하였다. 會社債流通收益率도 국고채유통수익률과 마찬가지로 전월말 8.0%에서 7.2%(1.11일)까지 낮아졌다가 1월말 현재 8.1%로 높아졌다.   1월중 企業資金의 공급내역을 보면 銀行貸出(신탁대출 포함)은 금리가 높은 신탁대출이 계속 줄어든 반면 은행계정대출은 증가함으로써 월중 4,859억원 감소하는 데 그쳤다. 會社債순발행은 5대그룹 이외 기업의 발행 증가로 전월(+1조 5,318억원)보다 다소 확대된 2조 1,861억원을 기록하였다. 한편 지난해 12월중 부채비율 축소 등으로 크게 감소하였던 CP발행은 금년 들어 발행이 재개되면서 15조 1,653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부 경제조사실


날짜1999-02-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4580&menuNo=200438&pageIndex=2


식별번호KC-R-00378


제목최근의 경제동향


설명  1998년 12월중 國內經濟는 製造業 生産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소비 및 투자 관련지표들도 감소세가 계속 둔화되는 등 뚜렷이 개선되는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1999년 1월중 수출(통관기준)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하였으나 수입(통관기준)도 199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섰다. 한편 1월중 消費者物價는 전월대비 0.1% 하락하여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998년 12월중 製造業 生産은 수출호조 지속, 내수부진 완화, 전년 12월의 낮은 생산 증가에 따른 반사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하였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조선, 사무‧회계기계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음향‧통신, 화학제품, 자동차 등 여타 주요 업종의 경우도 증가로 전환하거나 감소폭이 축소되었다. 이러한 생산활동 회복을 반영하여 製造業 平均稼動率은 전월의 68.8%에서 70.5%로 높아졌다. 製造業 出荷는 수출용출하 호조 지속 및 내수용출하의 감소세 둔화로 0.3% 증가로 반전하였다. 한편 내수관련지표들은 전월에 이어 감소세가 둔화되었다. 소매판매, 자동차‧차량연료판매 등 소비관련지표들은 모두 1998년중 최소 감소폭을 나타내었으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관련지표들은 선행지표인 건축허가면적과 국내건설공사수주를 제외하고는 감소폭이 크게 축소되었고 특히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는 소폭이나마 증가로 반전하였다. 12월중 失業者數와 失業率은 월별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2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인 167만명 및 7.9%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겨울철 일자리가 줄어든 농림어업 및 건설업의 취업자수가 크게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하였다.   1999년 1월중 輸出(통관기준)은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여 1998년 11월 이후 3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하였으며 지난해 크게 감소하였던 輸入(통관기준)은 15.4% 증가로 반전하였다. 수출입의 이러한 움직임은 전년  1월 수출입이 설 연휴, 수출입금융 경색 등으로 부진하였던 데 따른 반사효과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월중 消費者物價는 공업제품 및 서비스가격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하락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5%의 낮은 상승에 머물렀다.   1월중 M2 증가율(평잔기준)은 전년동월의 낮은 증가에 따른 반사효과 등으로 26.6%로 상승하였으며 MCT(M2+CD+금전신탁) 증가율(평잔기준)도 전월(3.0%)보다 높은 3.6%를 시현하였다.   市場金利의 움직임을 보면 콜금리는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조작금리 인하 등으로 전년 12월말 6.5%에서 1월말에는 6.0%로 낮아졌으며 國庫債流通收益率은 월초 금리하락기대 등으로 5.9%(1.8일)까지 하락하였다가 월중반 이후 브라질 경제위기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불안의 영향으로 1월말 현재 7.1%로 상승하였다. 會社債流通收益率도 국고채유통수익률과 마찬가지로 전월말 8.0%에서 7.2%(1.11일)까지 낮아졌다가 1월말 현재 8.1%로 높아졌다.   1월중 企業資金의 공급내역을 보면 銀行貸出(신탁대출 포함)은 금리가 높은 신탁대출이 계속 줄어든 반면 은행계정대출은 증가함으로써 월중 4,859억원 감소하는 데 그쳤다. 會社債순발행은 5대그룹 이외 기업의 발행 증가로 전월(+1조 5,318억원)보다 다소 확대된 2조 1,861억원을 기록하였다. 한편 지난해 12월중 부채비율 축소 등으로 크게 감소하였던 CP발행은 금년 들어 발행이 재개되면서 15조 1,653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부 경제조사실


날짜1999-02-00


크기 및 분량12쪽


언어한국어


출처한국은행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4580&menuNo=200438&pageIndex=2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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