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전국 단위노조 대표자회의>연맹별 투쟁결의 보고


설명건설산엽연맹-연맹 정책실장 건설연맹 3대 요구안을 가지고 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정 1. 건설노동자의 3대 요구안 1) 노동시간 단축 97년 건설노동자 200만이었으나 현재 134만 정도이다. 즉 66만 건설노동자가 실업상태다.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실업문제의 해결이 절실하다. 2) 노동자 중심의 건설산업 활성화, 제도개선 3) 실업대책 <사회 안전망 구축> 2. 경과보고 1) 투쟁본부 구성 2) 요구안 해설과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전국순회 교육 및 간담회 실시 - 3.23일부터 3월말까지 전국에 있는 80개 중 47개 노조 순회간담회 진행 3) 건교부·노동부장관 면담 요구 3. 총파업 투쟁 결의 4월8일 건설산업연맹 3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5월 총파업 투쟁에 적극 결합하기로 결정 4. 향후 투쟁계획 1) 4.25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 집회 2) 가맹노조 대표자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 3) 5월초 총파업투쟁 기획 연합수련회 4) 5월중순 노동부, 건교부 항의방문, 규탄집회 5) 노동부장관에 대한 '노동시간 축소' 왜곡 관련 직무유기 및 허위사실 유포혐의 고발 6) 가맹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돌입 7) 5말6초 건설노동자 총파업 돌입 토론내용 현실적으로 연맹이 처한 상황과 민주노총의 3대 요구안에 대해 한번 멋있게 싸워보기로 결정 <화학섬유연맹>-신호제지 위원장 총파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지고 토론 1. 각 지역별·단사별 상황보고 현재 9개 지역본부·준비위별로 많은 지역에서 각 사업장별로 다른 투쟁일정으로 인해 취합·통합에 문제가 있음 2. 5월말 총파업을 위한 준비-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화학섬유연맹의 기본적인 방침은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 장기간 파업은 약간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현재 적극적으로 파업을 조직하고 있다. 4.27일 중앙위 이전에 각 단사는 총파업에 돌입하기 위한 수순을 점검해 보고한다. 결의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에 대한 조직적인 강제를 마련한다. 단위사업장의 어려움이 많지만 이를 극복하고 민주노총의 방침을 충실히 수행한다. 지도부는 계속적인 현장 결합을 통해 총파업의 당위성을 알리고 현장 동력을 높여낸다. 각 단위노조 위원장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표자들의 의지확인이 중요한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주노총의 투쟁에 적극 참여할 결의를 밝혔다. 연맹에서 총파업 수순을 위한 대략적인 지침을 마련한다. 이후 세부적인 투쟁방향을 마련한다. 민주노총의 요구가 단사의 입장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결의를 밝혔다. 민주노총의 총파업 계획이 세워진 후 총파업 투쟁을 조직하지 못한 노조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이러한 노조들을 강제해 내서 동참하게 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는 노조는 강력한 비판을 해내야 한다. <전교조>-김현준 부위원장 아직 전교조는 완전한 기본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나 강력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7월 합법화 이후부터 2달동안 예비교섭 진행 9월8일 본교섭 진행, 7차에 걸친 교섭소위 진행 그러나 교섭의제조차 확정하지 못할 정도로 교육부는 교섭 회피 교육부장관을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하고 중노위에 구제신청 제출 장관 퇴진투쟁 3월부터 8차례 교섭소위원회 진행 4월초 2차 본교섭 진행 그러나 아직까지 교섭소위에서 교섭을 진행할 수 있는 의제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4월21일 교섭소위 진행, 앞으로 교섭을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필요한 교섭의제를 선정해서 준비하고 있다. 첫째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부와 교원노조가 협의해야 한다. 교육노동자가 교육의 주체로 설수 있도록 투쟁(GNP대비 교육재정, 학급당 학생수, 교장 임기제 등) 둘째 복직교사들의 원상회복 이제는 투쟁의 범위를 전국의 학교로 확산시켜 리본달기, 프랭카드 달기 등으로 단체행동권에 버금가는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5월28일 최대규모의 교사대회를 진행하고 이마저 관철되지 않으면 전국 단위에서 학교별로 농성투쟁 돌입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주택시연맹>-강승규 위원장 연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노총 결의사항을 힘있게 결의한다. 3월22-24 단위노조 대표자수련대회에서 민주노총의 5월6초 총파업 투쟁에 적극적으로 결합한다는 원칙 확인. 지난해 치열하게 싸워서 13년만에 쟁취했던 3진아웃제 쟁취 이후에 택시노동자들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지난해 투쟁의 성과를 담보로 명실상부한 임금인상투쟁을 조직하기로 결정 민주택시 연맹의 모든 노동조합의 시기집중 투쟁을 통해 민주노총의 투쟁을 엄호 현실적으로 한계는 있지만 총파업투쟁과 총회투쟁을 결합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투쟁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를 중요하게 고민하고 있다. 5월17일 선거예정되어 있지만 5월1일부터 전국순회투쟁 등 총파업투쟁을 최대한 준비해갈 예정이다. <민주관광연맹> 사무처장 5개 조직 2000여명 출발 30여개노조 5000여 연맹으로 발전 현재까지 공동임단투를 한번도 진행해보지 못했다. 그러나 98-99년 때아닌 호황을 맞이했고 2000년도 호황이 예상 공동임단투 방침을 확정 3월말 업종별 공동요구안, 공동임투 확정 오늘 그동안의 일정을 확정하고 총파업 투쟁 일정에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로 결정 4월27일까지 교섭권을 연맹으로 5월10일 5월21-22일 찬반투표 현재 서울지역 노동조합을 필두로 서울지역 3사 노동조합과 제주지역 노동조합의 선두투쟁으로 공동임단투 진행, 골프장노동조합 협의회를 시작으로 민주노총 총파업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금속산업연맹>-문성현 위원장 5월31일 민주노총 차원의 총파업 투쟁을 주도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17만 조합원 중에서 조선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5.31 총파업 투쟁에 들어갈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는 조합원들이 중앙과 지역에서 강력한 투쟁을 결의했으며 자동차노조가 처음으로 연대파업을 진행했다. 열심히 싸웠고 지금도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와 자본은 엄청난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각 노조들은 투쟁의 동력을 싣기 위해서 임단협 투쟁과 결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분임토의에서 이번의 자동차 투쟁을 어떻게 엄호하고 지지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했다. 정말 어려운 연대파업을 이루어냈다는 성과를 가지고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5월총파업 투쟁에서 민주노총 동지들이 해외매각 반대 투쟁에 힘을 실어줘서 정부가 교섭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 각 연맹별로 해외매각 반대 투쟁의 정당성과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기대한다. 1. 5월말 총파업 투쟁 조선을 제외한 모든 노동조합이 돌입한다. 2. 해외매각 반대에 대해 모든 단위노조 동지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을 결의한다. <상업연맹>-사무처장 임충환 IMF이후 70%가 바꿨다. 조직원 중 70%가 대단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공동임단투를 결의했다. 요구안을 통일시키고 시기를 집중시키기로 결의 3월31일 연맹 산하 교섭위원 상근자 수련회, 공투본 조직, 단위사업장 지도 중 5월 총파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겠다. <공공연맹> 부위원장 1. 5월 총파업에 임하는 공공연맹 투쟁의 상 1)교섭권 위임(임단협)을 통한 시기집중 공동투쟁 2)민주노총 5.31 정치총파업을 실천하기에는 조직적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임단협투쟁을 배치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다. 현재 연맹 임원과 사무처가 교섭권을 위임받아 투쟁을 진행중이다. 연맹 건설 직후 4.19 총파업으로 인해 조직을 제대로 정비하지 못했다. 2. 예상되는 문제점과 한계 1) 4월31일 총파업을 조직하는 과정에서 임단협 타결로 투쟁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 2) 대정부 투쟁의 요구사항이 부각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노총 3대 요구와 연맹 공동요구 사항이 단위노조의 요구로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다. 연맹에서 싸움을 돌입할 수 있는 사업장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구조조정이 들어가는 사업장인데 이런 싸움과 임단투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 지 토론하고 있다. 3. 공공연맹 투쟁일정 1) 노동절투쟁 조직화 2) 단위노조 순회 간담회 3) 5.17 대의원대회를 통한 총파업 투쟁 결의 4. 조직목표 1)15,000명 현재 62개노조 10,000명 그러나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더 많은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 2) 연맹 가맹노조 전체가 투쟁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 배치 예정 5. 결론 조직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총자본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조직적 한계를 극복하고 총력투쟁을 전개하자... <대학노조> 사무처장 조춘화 평균 지부의 조합원수가 100명을 넘지 못하고 지부별 차이가 커서 매우 어려움을 지니고 있지만 요즘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전체 지부의 70%가 오늘 참여했다. 민주노총 총파업-5.31 총파업을 조직했다. 비정규직 조직화 산별 중앙교섭 <사무금융노련> 김형탁 위원장 투쟁결의 현황 선거로 인해 준비가 늦었지만 공동임단투, 총파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투쟁을 조직하지 못했지만 각 업종협의회별로 총파업 돌입 준비에 들어가 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카드사, 신용금고 등 총파업 돌입을 위한 임단투 진행중 협동조합 3사(12,000명) 5.3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구조조정 저지투쟁업종(전국상호신용금고노조 등) 5.30 시기집중파업투쟁 협동조합 3사 투쟁의 성격 1. 해외투기자본의 신자유주의적 농업금융 장악음모 저지 협동조합 노동자들은 구속을 각오하고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2. 인력감축 위주의 구조조정 저지 민주노총을 포함한 42개 단체들이 범대위 구성 3. 반개혁적 '통합농협법' 철폐를 통한 사회개혁 투쟁 <보건의료노조>-차수련 위원장 조직현황 3만5천, 연맹을 필요로 하는 노조들이 있어 연맹을 해산하지는 않은 상태 보건의료노조 130개 병원노련 150개 조직 항상 공동요구안을 가지고 투쟁해왔다. 1. 주5일제근무 2. 구조조정 저지 2. 인력확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4. 경영투명성 확보·의료개혁 5. 임금인상·최저임금제 확보 1월18 2000년 투쟁에서 5월말에 투쟁에 돌입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판단 그러나 그후 대대를 통해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에 최대한 결합하기로 중집, 중앙위, 대대에서 결정 보건의료노조는 항상 시차를 두고 투쟁을 진행해왔는데 동시에 들어갈 것인가 등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공익사업장 등이 많아 본조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별노조다운 총파업 투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동시파업을 결정했다. 5월총파업 준비를 위해 지부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전 간부들이 순회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총파업 조직을 진행하고 있다. 1년차 병원협회를 대상으로 싸움 시작 2년차 구조조정으로 대정부투쟁 진행 산별 3년차를 맞아 병원협회를 대상으로 중앙교섭을 진행하기 위해 4차례에 걸쳐 교섭 요청, 그러나 면담조차 진행하지 못했다. 중앙교섭 진행을 가장 큰 축으로 싸움 진행 전국 상근간부들이 중앙교섭 진행을 위한 상경투쟁 진행 40여명 병원협회 점거농성 진행, 200여명 과천, 경찰청 등 집회 진행 이 과정에서 2차례 면담 진행 이사회에 중앙교섭을 위한 안건상정 5월4일 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간부 및 교섭단 상경투쟁 예정 오늘 보건의료노조 80여명 참가, 조직적인 점검 결과 교섭이 상당히 늦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부들이 있다. 5월말 총파업에 돌입하기 위해(냉각기간 15일) 4월15일까지 끝나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민주노총 총파업 일정에 함께 하기 위해 교섭을 당기고 노력... 20-30개 지부에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결의)결의만 하고 집행이 되지 않는 문제를 극복하고 최대한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결의 제안) -파업에 돌입한 후 구속 수배 해고 가압류 등 파업 돌입 후의 대비책에 대해서도 민주노총 차원에서 대안책을 마련하자 -민주노총 3대 요구가 쟁점화될 수 있도록 선전전 등을 더욱 강력히 진행하자. -연맹별로 진행되고 있는 중앙교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주노총 차원에서 강력히 지우너하고 촉구할 수 있도록 하자. -총파업에 돌입하지 못하는 조직들이 파업시기에 총회, 집회, 철야농성, 선전전 등 함께 할 수 있는 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60만 민주노총 모든 조직이 투쟁할 수 있도록 하자. -나중에 투쟁에 돌입하는 노조들에 대해서도 고립되지 않도록 민주노총 차원에서 지원하자 <민주노총 지역본부> 김영수 경기본부장 총파업을 결의하면서 단 하루를 싸워도 60만 조합원이 함께 하는 싸움을 결의하자고 했으나 지역본부장단 회의에서 점검을 통해 우려스러운 지점이 많았다. 시기집중투쟁이냐, 3대요구 쟁취투쟁이냐 임단협 투쟁을 중심으로 한 시기집중 투쟁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왔다. 지난 투쟁에서 간과했던 지점 시민단체들을 사전에 조직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각 연맹에서는 투쟁의 결의를 했으나 지역본부에서는 결의가 거품으로 남은 선례를 보면서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남은 40일 동안 노조의 임단협 내용뿐 아니라 민주노총 3대요구를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쳐서 진정한 의미의 총파업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0-04-24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회의록/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4839


식별번호KC-R-00762


제목<전국 단위노조 대표자회의>연맹별 투쟁결의 보고


설명건설산엽연맹-연맹 정책실장 건설연맹 3대 요구안을 가지고 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정 1. 건설노동자의 3대 요구안 1) 노동시간 단축 97년 건설노동자 200만이었으나 현재 134만 정도이다. 즉 66만 건설노동자가 실업상태다.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실업문제의 해결이 절실하다. 2) 노동자 중심의 건설산업 활성화, 제도개선 3) 실업대책 <사회 안전망 구축> 2. 경과보고 1) 투쟁본부 구성 2) 요구안 해설과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전국순회 교육 및 간담회 실시 - 3.23일부터 3월말까지 전국에 있는 80개 중 47개 노조 순회간담회 진행 3) 건교부·노동부장관 면담 요구 3. 총파업 투쟁 결의 4월8일 건설산업연맹 3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5월 총파업 투쟁에 적극 결합하기로 결정 4. 향후 투쟁계획 1) 4.25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 집회 2) 가맹노조 대표자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 3) 5월초 총파업투쟁 기획 연합수련회 4) 5월중순 노동부, 건교부 항의방문, 규탄집회 5) 노동부장관에 대한 '노동시간 축소' 왜곡 관련 직무유기 및 허위사실 유포혐의 고발 6) 가맹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돌입 7) 5말6초 건설노동자 총파업 돌입 토론내용 현실적으로 연맹이 처한 상황과 민주노총의 3대 요구안에 대해 한번 멋있게 싸워보기로 결정 <화학섬유연맹>-신호제지 위원장 총파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지고 토론 1. 각 지역별·단사별 상황보고 현재 9개 지역본부·준비위별로 많은 지역에서 각 사업장별로 다른 투쟁일정으로 인해 취합·통합에 문제가 있음 2. 5월말 총파업을 위한 준비-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화학섬유연맹의 기본적인 방침은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 장기간 파업은 약간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현재 적극적으로 파업을 조직하고 있다. 4.27일 중앙위 이전에 각 단사는 총파업에 돌입하기 위한 수순을 점검해 보고한다. 결의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에 대한 조직적인 강제를 마련한다. 단위사업장의 어려움이 많지만 이를 극복하고 민주노총의 방침을 충실히 수행한다. 지도부는 계속적인 현장 결합을 통해 총파업의 당위성을 알리고 현장 동력을 높여낸다. 각 단위노조 위원장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표자들의 의지확인이 중요한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주노총의 투쟁에 적극 참여할 결의를 밝혔다. 연맹에서 총파업 수순을 위한 대략적인 지침을 마련한다. 이후 세부적인 투쟁방향을 마련한다. 민주노총의 요구가 단사의 입장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결의를 밝혔다. 민주노총의 총파업 계획이 세워진 후 총파업 투쟁을 조직하지 못한 노조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이러한 노조들을 강제해 내서 동참하게 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는 노조는 강력한 비판을 해내야 한다. <전교조>-김현준 부위원장 아직 전교조는 완전한 기본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나 강력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7월 합법화 이후부터 2달동안 예비교섭 진행 9월8일 본교섭 진행, 7차에 걸친 교섭소위 진행 그러나 교섭의제조차 확정하지 못할 정도로 교육부는 교섭 회피 교육부장관을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하고 중노위에 구제신청 제출 장관 퇴진투쟁 3월부터 8차례 교섭소위원회 진행 4월초 2차 본교섭 진행 그러나 아직까지 교섭소위에서 교섭을 진행할 수 있는 의제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4월21일 교섭소위 진행, 앞으로 교섭을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필요한 교섭의제를 선정해서 준비하고 있다. 첫째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부와 교원노조가 협의해야 한다. 교육노동자가 교육의 주체로 설수 있도록 투쟁(GNP대비 교육재정, 학급당 학생수, 교장 임기제 등) 둘째 복직교사들의 원상회복 이제는 투쟁의 범위를 전국의 학교로 확산시켜 리본달기, 프랭카드 달기 등으로 단체행동권에 버금가는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5월28일 최대규모의 교사대회를 진행하고 이마저 관철되지 않으면 전국 단위에서 학교별로 농성투쟁 돌입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주택시연맹>-강승규 위원장 연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노총 결의사항을 힘있게 결의한다. 3월22-24 단위노조 대표자수련대회에서 민주노총의 5월6초 총파업 투쟁에 적극적으로 결합한다는 원칙 확인. 지난해 치열하게 싸워서 13년만에 쟁취했던 3진아웃제 쟁취 이후에 택시노동자들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지난해 투쟁의 성과를 담보로 명실상부한 임금인상투쟁을 조직하기로 결정 민주택시 연맹의 모든 노동조합의 시기집중 투쟁을 통해 민주노총의 투쟁을 엄호 현실적으로 한계는 있지만 총파업투쟁과 총회투쟁을 결합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투쟁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를 중요하게 고민하고 있다. 5월17일 선거예정되어 있지만 5월1일부터 전국순회투쟁 등 총파업투쟁을 최대한 준비해갈 예정이다. <민주관광연맹> 사무처장 5개 조직 2000여명 출발 30여개노조 5000여 연맹으로 발전 현재까지 공동임단투를 한번도 진행해보지 못했다. 그러나 98-99년 때아닌 호황을 맞이했고 2000년도 호황이 예상 공동임단투 방침을 확정 3월말 업종별 공동요구안, 공동임투 확정 오늘 그동안의 일정을 확정하고 총파업 투쟁 일정에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로 결정 4월27일까지 교섭권을 연맹으로 5월10일 5월21-22일 찬반투표 현재 서울지역 노동조합을 필두로 서울지역 3사 노동조합과 제주지역 노동조합의 선두투쟁으로 공동임단투 진행, 골프장노동조합 협의회를 시작으로 민주노총 총파업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금속산업연맹>-문성현 위원장 5월31일 민주노총 차원의 총파업 투쟁을 주도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17만 조합원 중에서 조선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5.31 총파업 투쟁에 들어갈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는 조합원들이 중앙과 지역에서 강력한 투쟁을 결의했으며 자동차노조가 처음으로 연대파업을 진행했다. 열심히 싸웠고 지금도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와 자본은 엄청난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각 노조들은 투쟁의 동력을 싣기 위해서 임단협 투쟁과 결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분임토의에서 이번의 자동차 투쟁을 어떻게 엄호하고 지지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했다. 정말 어려운 연대파업을 이루어냈다는 성과를 가지고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5월총파업 투쟁에서 민주노총 동지들이 해외매각 반대 투쟁에 힘을 실어줘서 정부가 교섭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 각 연맹별로 해외매각 반대 투쟁의 정당성과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기대한다. 1. 5월말 총파업 투쟁 조선을 제외한 모든 노동조합이 돌입한다. 2. 해외매각 반대에 대해 모든 단위노조 동지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을 결의한다. <상업연맹>-사무처장 임충환 IMF이후 70%가 바꿨다. 조직원 중 70%가 대단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공동임단투를 결의했다. 요구안을 통일시키고 시기를 집중시키기로 결의 3월31일 연맹 산하 교섭위원 상근자 수련회, 공투본 조직, 단위사업장 지도 중 5월 총파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겠다. <공공연맹> 부위원장 1. 5월 총파업에 임하는 공공연맹 투쟁의 상 1)교섭권 위임(임단협)을 통한 시기집중 공동투쟁 2)민주노총 5.31 정치총파업을 실천하기에는 조직적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임단협투쟁을 배치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다. 현재 연맹 임원과 사무처가 교섭권을 위임받아 투쟁을 진행중이다. 연맹 건설 직후 4.19 총파업으로 인해 조직을 제대로 정비하지 못했다. 2. 예상되는 문제점과 한계 1) 4월31일 총파업을 조직하는 과정에서 임단협 타결로 투쟁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 2) 대정부 투쟁의 요구사항이 부각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노총 3대 요구와 연맹 공동요구 사항이 단위노조의 요구로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다. 연맹에서 싸움을 돌입할 수 있는 사업장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구조조정이 들어가는 사업장인데 이런 싸움과 임단투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 지 토론하고 있다. 3. 공공연맹 투쟁일정 1) 노동절투쟁 조직화 2) 단위노조 순회 간담회 3) 5.17 대의원대회를 통한 총파업 투쟁 결의 4. 조직목표 1)15,000명 현재 62개노조 10,000명 그러나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더 많은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 2) 연맹 가맹노조 전체가 투쟁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 배치 예정 5. 결론 조직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총자본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조직적 한계를 극복하고 총력투쟁을 전개하자... <대학노조> 사무처장 조춘화 평균 지부의 조합원수가 100명을 넘지 못하고 지부별 차이가 커서 매우 어려움을 지니고 있지만 요즘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전체 지부의 70%가 오늘 참여했다. 민주노총 총파업-5.31 총파업을 조직했다. 비정규직 조직화 산별 중앙교섭 <사무금융노련> 김형탁 위원장 투쟁결의 현황 선거로 인해 준비가 늦었지만 공동임단투, 총파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투쟁을 조직하지 못했지만 각 업종협의회별로 총파업 돌입 준비에 들어가 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카드사, 신용금고 등 총파업 돌입을 위한 임단투 진행중 협동조합 3사(12,000명) 5.3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구조조정 저지투쟁업종(전국상호신용금고노조 등) 5.30 시기집중파업투쟁 협동조합 3사 투쟁의 성격 1. 해외투기자본의 신자유주의적 농업금융 장악음모 저지 협동조합 노동자들은 구속을 각오하고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2. 인력감축 위주의 구조조정 저지 민주노총을 포함한 42개 단체들이 범대위 구성 3. 반개혁적 '통합농협법' 철폐를 통한 사회개혁 투쟁 <보건의료노조>-차수련 위원장 조직현황 3만5천, 연맹을 필요로 하는 노조들이 있어 연맹을 해산하지는 않은 상태 보건의료노조 130개 병원노련 150개 조직 항상 공동요구안을 가지고 투쟁해왔다. 1. 주5일제근무 2. 구조조정 저지 2. 인력확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4. 경영투명성 확보·의료개혁 5. 임금인상·최저임금제 확보 1월18 2000년 투쟁에서 5월말에 투쟁에 돌입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판단 그러나 그후 대대를 통해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에 최대한 결합하기로 중집, 중앙위, 대대에서 결정 보건의료노조는 항상 시차를 두고 투쟁을 진행해왔는데 동시에 들어갈 것인가 등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공익사업장 등이 많아 본조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별노조다운 총파업 투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동시파업을 결정했다. 5월총파업 준비를 위해 지부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전 간부들이 순회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총파업 조직을 진행하고 있다. 1년차 병원협회를 대상으로 싸움 시작 2년차 구조조정으로 대정부투쟁 진행 산별 3년차를 맞아 병원협회를 대상으로 중앙교섭을 진행하기 위해 4차례에 걸쳐 교섭 요청, 그러나 면담조차 진행하지 못했다. 중앙교섭 진행을 가장 큰 축으로 싸움 진행 전국 상근간부들이 중앙교섭 진행을 위한 상경투쟁 진행 40여명 병원협회 점거농성 진행, 200여명 과천, 경찰청 등 집회 진행 이 과정에서 2차례 면담 진행 이사회에 중앙교섭을 위한 안건상정 5월4일 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간부 및 교섭단 상경투쟁 예정 오늘 보건의료노조 80여명 참가, 조직적인 점검 결과 교섭이 상당히 늦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지부들이 있다. 5월말 총파업에 돌입하기 위해(냉각기간 15일) 4월15일까지 끝나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민주노총 총파업 일정에 함께 하기 위해 교섭을 당기고 노력... 20-30개 지부에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결의)결의만 하고 집행이 되지 않는 문제를 극복하고 최대한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결의 제안) -파업에 돌입한 후 구속 수배 해고 가압류 등 파업 돌입 후의 대비책에 대해서도 민주노총 차원에서 대안책을 마련하자 -민주노총 3대 요구가 쟁점화될 수 있도록 선전전 등을 더욱 강력히 진행하자. -연맹별로 진행되고 있는 중앙교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주노총 차원에서 강력히 지우너하고 촉구할 수 있도록 하자. -총파업에 돌입하지 못하는 조직들이 파업시기에 총회, 집회, 철야농성, 선전전 등 함께 할 수 있는 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60만 민주노총 모든 조직이 투쟁할 수 있도록 하자. -나중에 투쟁에 돌입하는 노조들에 대해서도 고립되지 않도록 민주노총 차원에서 지원하자 <민주노총 지역본부> 김영수 경기본부장 총파업을 결의하면서 단 하루를 싸워도 60만 조합원이 함께 하는 싸움을 결의하자고 했으나 지역본부장단 회의에서 점검을 통해 우려스러운 지점이 많았다. 시기집중투쟁이냐, 3대요구 쟁취투쟁이냐 임단협 투쟁을 중심으로 한 시기집중 투쟁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왔다. 지난 투쟁에서 간과했던 지점 시민단체들을 사전에 조직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각 연맹에서는 투쟁의 결의를 했으나 지역본부에서는 결의가 거품으로 남은 선례를 보면서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남은 40일 동안 노조의 임단협 내용뿐 아니라 민주노총 3대요구를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쳐서 진정한 의미의 총파업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0-04-24


크기 및 분량첨부없음


언어한국어


출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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