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秘話(비화) 국민의 정부]<26>3부 DJ노믹스의 명암 ①대우의 몰락
설명여권 내에서 공공연히 김우중(金宇中) 회장 퇴진론이 제기되던 1999년 8월 초. 천용택(千容宅) 국가정보원장은 국정원 경제파트에서 올린 보고서를 보며 “김우중이는 진짜 안 되겠다. 손을 봐야 한다”며 흥분했다. 보고서의 골자는 다음과 같았다. ‘대우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자본에 매각한 힐튼호텔은 실제로는 위장 매각한 것이다. DJ정부가 끝나면 연리 5%를 계산해 주고 되사는(buy-back) 조건이다. 더구나 김우중은 호텔 1개 층을 차지하는 자신의 전용 공간을 연간 임대료 1만원에 20년 장기계약하기까지 했다.’ ...
생산자동아일보
날짜2003-07-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news.donga.com/3/all/20030702/7960176/1
식별번호KC-R-02155
제목[秘話(비화) 국민의 정부]<26>3부 DJ노믹스의 명암 ①대우의 몰락
설명여권 내에서 공공연히 김우중(金宇中) 회장 퇴진론이 제기되던 1999년 8월 초. 천용택(千容宅) 국가정보원장은 국정원 경제파트에서 올린 보고서를 보며 “김우중이는 진짜 안 되겠다. 손을 봐야 한다”며 흥분했다. 보고서의 골자는 다음과 같았다. ‘대우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자본에 매각한 힐튼호텔은 실제로는 위장 매각한 것이다. DJ정부가 끝나면 연리 5%를 계산해 주고 되사는(buy-back) 조건이다. 더구나 김우중은 호텔 1개 층을 차지하는 자신의 전용 공간을 연간 임대료 1만원에 20년 장기계약하기까지 했다.’ ...
생산자동아일보
날짜2003-07-02
언어한국어
출처동아일보
연관링크http://news.donga.com/3/all/20030702/7960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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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형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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