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김대통령-전경련 회장단 대화록 요지


설명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김우중(金宇中)전경련회장대행 등 전경련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은 대화 요지.  ▼김대통령〓개혁을 위해 재계에서 고심하고 있고 진전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국민과 세계는 미흡하고 걱정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이 자리가 형식에 흐르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해 양측이 서로 충분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이후 김우중대행이 사회)    ▼장치혁(張致赫)고려유화회장〓생산시설 가동률이 절반밖에 안된다. 은행에서 신용장이 개설되지 않고 있다. 단기대출을 장기대출로 연장해달라. 5대그룹을 제외한 30대 그룹은 고립무원 상태다.


생산자동아일보


날짜2003-07-05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news.donga.com/3/all/19980705/7359168/1


식별번호KC-R-02156


제목김대통령-전경련 회장단 대화록 요지


설명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김우중(金宇中)전경련회장대행 등 전경련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은 대화 요지.  ▼김대통령〓개혁을 위해 재계에서 고심하고 있고 진전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국민과 세계는 미흡하고 걱정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이 자리가 형식에 흐르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해 양측이 서로 충분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이후 김우중대행이 사회)    ▼장치혁(張致赫)고려유화회장〓생산시설 가동률이 절반밖에 안된다. 은행에서 신용장이 개설되지 않고 있다. 단기대출을 장기대출로 연장해달라. 5대그룹을 제외한 30대 그룹은 고립무원 상태다.


생산자동아일보


날짜2003-07-05


언어한국어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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