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헐값매각의 꼭짓점 이헌재 사단과‘재경부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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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외환은행 헐값매각의 꼭짓점 이헌재 사단과‘재경부 마피아

설명"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사건은 '모피아(재정경제부 출신 인사) 게이트'로 불러야 한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 최근 모피아란 말이 세인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의 중심에 모피아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외환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조작해 외국계 펀드 론스타에 4조5000억원이라는 막대한 이익을 안겨 준 배후에는 모피아 간부들이 있었다. 감사원 감사결과 외환은행 헐값매각에 재경부가 깊숙이 관여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생산자오마이뉴스

날짜2006-06-21

기록유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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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IMF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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