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실록 '외환대란'] (3) '강 부총리의 사표'..날짜는 20일후


설명지난해 10월30일.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선 강경식 부총리는 외화자금난으로 국가부도 위기에 몰리게 된 점을 사죄하고 조심스레 하얀 봉투를 꺼내 대통령앞에 내밀었다.  사표였다.  외환시장은 이미 마비상태였다.  28일에는 시장이 열리자마자 환율이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한 다음 바로 거래가 끊어졌다.  외환시장 개설 이후 거래가 끊어진 날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29일에도 그랬고 30일에도 그랬다. …


생산자한국경제


날짜1998-02-1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주제IMF협상


연관링크http://news.hankyung.com/article/1998021002041


식별번호KC-R-02207


제목[실록 '외환대란'] (3) '강 부총리의 사표'..날짜는 20일후


설명지난해 10월30일.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선 강경식 부총리는 외화자금난으로 국가부도 위기에 몰리게 된 점을 사죄하고 조심스레 하얀 봉투를 꺼내 대통령앞에 내밀었다.  사표였다.  외환시장은 이미 마비상태였다.  28일에는 시장이 열리자마자 환율이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한 다음 바로 거래가 끊어졌다.  외환시장 개설 이후 거래가 끊어진 날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29일에도 그랬고 30일에도 그랬다. …


생산자한국경제


날짜1998-02-10


언어한국어


출처한국경제


연관링크http://news.hankyung.com/article/199802100204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대주제IMF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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