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경제위기 10년 : 평가와 과제


설명2007년 12월 4일은 10년 전 우리 정부가 IMF와 ‘양해각서’를 맺고 외환위기의 극복을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하였던 날이다. 이후 한국경제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무엇보다도 기업부문과 금융부문의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위기 이전에는 300~400%에 달하였으나 위기 이후에는 100~200%로 낮아졌다. 이는 주요 선진국들과 유사한 수준이다. 금융부문에서는 은행들의 부실자산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997년의 7.0%에서 2005년에는12.4%로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의 취약점이었던 기업 및 금융 부문의 부실이 거의 모두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다른 변화도 진행되었다. 무엇보다도 성장률은 위기 이전에는 연간 7~8%에 달했으나 위기 이후에는 연간 4~5%로 하락하였다. 또 실업률은 위기 이전에는 2% 초반에 머물렀으나 위기 이후에는 약 3.5%로 상승하였고 사회적 취약계층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생산자한국개발연구원; 고영선; 최경수; 신인석; 임원혁; 박진; 한진희; 신석하; 박창균; 이창용; 박대근


날짜2007-12-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IMF협상


식별번호KC-R-02292


제목경제위기 10년 : 평가와 과제


설명2007년 12월 4일은 10년 전 우리 정부가 IMF와 ‘양해각서’를 맺고 외환위기의 극복을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하였던 날이다. 이후 한국경제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무엇보다도 기업부문과 금융부문의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위기 이전에는 300~400%에 달하였으나 위기 이후에는 100~200%로 낮아졌다. 이는 주요 선진국들과 유사한 수준이다. 금융부문에서는 은행들의 부실자산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997년의 7.0%에서 2005년에는12.4%로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의 취약점이었던 기업 및 금융 부문의 부실이 거의 모두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다른 변화도 진행되었다. 무엇보다도 성장률은 위기 이전에는 연간 7~8%에 달했으나 위기 이후에는 연간 4~5%로 하락하였다. 또 실업률은 위기 이전에는 2% 초반에 머물렀으나 위기 이후에는 약 3.5%로 상승하였고 사회적 취약계층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생산자한국개발연구원; 고영선; 최경수; 신인석; 임원혁; 박진; 한진희; 신석하; 박창균; 이창용; 박대근


날짜2007-12-00


언어한국어


출처한국개발연구원; 고영선; 최경수; 신인석; 임원혁; 박진; 한진희; 신석하; 박창균; 이창용; 박대근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대주제IMF협상


소주제후속조치


자원유형기록


파일 91039cb76495d2de287c4c7961892c3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