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록

전체 6589 개
Hubert Neiss에게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
Camdessus 총재에게 보내는 한국 정부의 의향서에 대한 메모표시
David Goldsborough가 최종 버전을 보낼 것이란 내용
1) 은행 부채지원, 2) 한보사태 관련, 3) 1997년 이전으로 나누고, 1과 관련해 이자율 및 변경사항을 정리.
Camdessus 총재에게. IMF의 지원과 정보공유가 큰 도움이 되었으며, 1월 5-6일 미국을 방문하니 만나고 싶다는 내용.
Camdessus 총재에게. Fax 전송과 함께 JP morgan 과의 다음날 회의 일정 재확인.
한국은행 지원금이 만기도래하는 13억 달러 중 3억1천만 달러였다는 보고.
GDP, 통화승수, 환율, 준비금 자료 요청.
12/31-1/5 주가, 환율, 금리 추세 공유.
노동계에 대한 입장을 논의 중이며, 노동계의 요청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을 해온 것이 '거절'로 읽히고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내용.
노동계와 접촉이 필요하고, 이들을 위해 좋은 자리를 내어주고 테이블에 끌어낼 필요성도 있다는 내용.
한국정부가 신디케이티드 론 형태로 추가 차입을 원하고 있으며, 차입자는 한국은행이 될 것이라는WSJ의 보도.
전두환 정부 당시 재무부장관, 경제부총리 등일 지낸 정인용의 프로필. 97년 당시 한국은행, 외환은행, 은행연합회 고문이었음
한국정부가 상업은행들과의 협의를 위해 정인용을 급파했으니, 첨부한 인사자료를 참고하라는 내용.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과 Managing Director의 면담 추진에 관한 내용.
만기연장율이 76%로 높아 준비금 관련 상황이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한국은행의 개입도 실질적으로 제로라는 내용.
감사위원회에 보낸 표를 첨부. 한국과 태국이 단기부채에 대해 가장 적은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
Neiss에게 보내는 편지로 인도에서의 회의 일정 조율에 관한 내용
1997.12.4 이사회 승인 이후로 격주로 발간되는 두번째 보고서. 12.28부터 서울에 IMF 팀이 방문하여 외국자본의 동향과 관리방안을 당국과 논의한 내용이 담겨있음. 상업은행에 대한 한국은행 긴급외화지원이 보다 긴축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징벌적 금리가 붙어야…
한국 당국자들과 협의한 LOI를 첨부했으니 회람하라는 내용. 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그들은 건전성 기준 적용을 연기했고, 이에 대해 안좋은 신호라고 경고했다고 밝힘.
1) 매각대상은행의 자산가치 재평가와 자본확충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음 2) 은행이 한국은행자금을 이용하는 대가로 얻는 불이익, KAMC에게 자산을 매각하는 대가로 강제되는 재활계획 등이 구체적이지 않음.
1) 징벌금리를 한국은행이 만기연장하는 외환 전체에 매겨야 하고, 나아가 직접 지원 자체를 가능한 빨리 소멸시켜야 함. 2) 자본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조금 더 확실히 금리인상을 보증하는 문구를 넣어야함. 3) 외부인사 영입 및 민영화 및 부실자산의 이전이 성과기준에…
한국정부와의 LOI 초안 작성을 위해 디테일을 검토하는 내용. 만기연장에 적용되는 금리는 높아져야 하고, 전반적으로 더 조여져야 한다는 것.
한국정부와의 LOI 초안 작성을 위해 디테일을 검토하는 내용. 상업은행에게 외화를 지원하는 방식과 규모, 결과의 보고, 상업은행 매각 등이 쟁점.
G-7 실행감독위원회(Executive Directors)에서 제기된 내용. 1) 한국은행이 보증하여 만기연장된 외환에 징벌적인 의미의 추가금리가 붙지 않았는데, 이게 앞으로 한국은행이 지원하는 외환 전체에 적용될 것인가. 2) 외국계 은행들에게는 만기연장을 강요하면서…
정부의 경제정책은 외부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12월 24일에 보낸 서신에 이미 그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다는 내용.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은행을 경유해 지방은행에 시장금리 이하 수준으로 정부자금을 공급하려는 재경부의 계획은 거슬리는 것. 금요일 오전 재경부와의 회의에서, 수출기업의 신용합리화 등에는 협력할테니, 시장이율 이하의 직접적인 신용공급은 멈추라고 지시할…
[로이터 보도를 보니 한국의 계획이 바뀐 것 같은데, 이게 맞다면 대응팀을 꾸리고 이자율을 올리도록 해야겠다]라는 얘기로 보임. 로이터 보도란 신용할당 정책에 대한 것으로 추정.
신용보조(subsidized credit)에 대한 조사 진행상황 공유
경기전망 악화와 건전성 기준에 따른 유동성 경색으로, 건강하다고 여겨지는 회사에도 도산위험이 있음. 이를 좌시해서는 안되며, 유동성 위기를 관리하는 것이 현 국면의 제일 시급한 과제. 한국정부가 건전성 감독의 시점을 연기한 것은 은행합병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