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Lawrence H. Summers


바이오그래피  로렌스 헨리 서머스는 1954년 코네티컷 주 뉴헤이번에서 태어났다. 1975년 MIT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에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듬 해 하버드대의 최연소 테뉴어 교수가 되었다. 1991년,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면서 개발도상국 지원 정책을 설계했으며, 1993년 미국 재무부로 옮겨 국제협력 담당 차관과 재무부 부장관을 지냈다. 서머스는 러시아의 민영화와 시장 자유화에 개입했으며, 외환 위기 당시 한국의 구조조정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금융위기를 겪은 아시아 각국의 자본시장 개방에 압력을 가했다. 1999년 로버트 루빈에 이어 재무부 장관이 된 서머스는 미국의 교토 의정서 참여에 반대하고, 기업과 금융에 대한 규제완화를 주도했다.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취임하자 서머스는 하버드 대학 총장이 되었지만, "여성의 과학 능력은 선천적으로 남성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요지의 발언으로 문제가 되어 2005년 자진 사퇴했다. 이후 헤지펀드의 이사, 빌더버그 그룹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다, 2009년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참고자원위키피디아


식별번호KC-O-00034


제목Lawrence H. Summers


자원유형인물


바이오그래피  로렌스 헨리 서머스는 1954년 코네티컷 주 뉴헤이번에서 태어났다. 1975년 MIT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에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듬 해 하버드대의 최연소 테뉴어 교수가 되었다. 1991년,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면서 개발도상국 지원 정책을 설계했으며, 1993년 미국 재무부로 옮겨 국제협력 담당 차관과 재무부 부장관을 지냈다. 서머스는 러시아의 민영화와 시장 자유화에 개입했으며, 외환 위기 당시 한국의 구조조정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금융위기를 겪은 아시아 각국의 자본시장 개방에 압력을 가했다. 1999년 로버트 루빈에 이어 재무부 장관이 된 서머스는 미국의 교토 의정서 참여에 반대하고, 기업과 금융에 대한 규제완화를 주도했다.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취임하자 서머스는 하버드 대학 총장이 되었지만, "여성의 과학 능력은 선천적으로 남성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요지의 발언으로 문제가 되어 2005년 자진 사퇴했다. 이후 헤지펀드의 이사, 빌더버그 그룹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다, 2009년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참고자원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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