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1999년 상반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설명  1999년 상반기중 우리나라 製造業은 유상증자와 수익성 향상 등으로 자기자본이 크게 확충된 데다 차입금 상환 등 부채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財務構造가 크게 개선되었다. 收益性面에서는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고 순외환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經常利益이 전년 상반기의 적자에서 1995년 상반기 이후 최고 수준의 흑자로 전환되었다.   먼저 財務構造面에서 살펴보면 1999년 6월말 현재 제조업의 負債比率은  247.2%로 전년말의 303.0%보다 55.8%p 낮아져 1968년(207.5%)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自己資本比率도 24.8%에서 28.8%로 상승하여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資産運用面에서도 제조업의 流動比率이 전년말의 89.8%에서 94.1%로 상승하고, 固定比率이 242.5%에서 215.7%로 하락하는 등 安定性이 크게 개선되었다.   收益性面에서는 1999년 상반기중 제조업의 賣出額 營業利益率이 지난해 상반기의 8.8%에서 7.8%로 하락하였으나 賣出額 經常利益率은 지난해 상반기의 적자(-0.4%)에서 큰 폭의 흑자(4.2%)로 돌아서 3저 호황기인 1988년 수준(4.1%)을 상회하였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금융비용부담률(9.3%→7.4%)이 낮아지고, 원화절상으로 외환손익이 전년 상반기의 순손실(매출액대비 -1.4%)에서 순이익(0.9%)으로 반전된 데다, 자산매각 등에 따른 투자자산 및 유형자산처분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0.2% → 0.9%)하고, 주식시장 활황에 따라 유가증권평가․처분손익도 순손실(-0.1%)에서 순이익(0.4%)으로 돌아선 데 주로 기인한 것이다.   成長性面에서는 1999년 상반기중 賣出額 增加率이 -3.4%로 나타나 동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0년 이래 처음으로 부(負)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환율 및 수출가격 하락에 따라 수출의 원화환산액이 큰 폭(-18.7%)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建設業의 경우 1999년 6월말 현재 負債比率은 전년말의 659.4%에서 483.6%로 하락하였으며, 賣出額 經常利益率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하여는 개선(-3.9%→-1.5%)되었으나 적자상태를 지속하였다. 都․小賣業은負債比率이전년말의 400.1%에서 336.4%로 하락하였고 賣出額 經常利益率은 지난해 상반기의 -0.2%에서 0.8%의 흑자로 돌아서 1994년 상반기(0.8%)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다.


생산자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기업경영분석팀


날짜1999-12-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7671&menuNo=200438&pageIndex=2


식별번호KC-R-00372


제목1999년 상반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설명  1999년 상반기중 우리나라 製造業은 유상증자와 수익성 향상 등으로 자기자본이 크게 확충된 데다 차입금 상환 등 부채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財務構造가 크게 개선되었다. 收益性面에서는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 등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고 순외환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經常利益이 전년 상반기의 적자에서 1995년 상반기 이후 최고 수준의 흑자로 전환되었다.   먼저 財務構造面에서 살펴보면 1999년 6월말 현재 제조업의 負債比率은  247.2%로 전년말의 303.0%보다 55.8%p 낮아져 1968년(207.5%)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自己資本比率도 24.8%에서 28.8%로 상승하여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資産運用面에서도 제조업의 流動比率이 전년말의 89.8%에서 94.1%로 상승하고, 固定比率이 242.5%에서 215.7%로 하락하는 등 安定性이 크게 개선되었다.   收益性面에서는 1999년 상반기중 제조업의 賣出額 營業利益率이 지난해 상반기의 8.8%에서 7.8%로 하락하였으나 賣出額 經常利益率은 지난해 상반기의 적자(-0.4%)에서 큰 폭의 흑자(4.2%)로 돌아서 3저 호황기인 1988년 수준(4.1%)을 상회하였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금융비용부담률(9.3%→7.4%)이 낮아지고, 원화절상으로 외환손익이 전년 상반기의 순손실(매출액대비 -1.4%)에서 순이익(0.9%)으로 반전된 데다, 자산매각 등에 따른 투자자산 및 유형자산처분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0.2% → 0.9%)하고, 주식시장 활황에 따라 유가증권평가․처분손익도 순손실(-0.1%)에서 순이익(0.4%)으로 돌아선 데 주로 기인한 것이다.   成長性面에서는 1999년 상반기중 賣出額 增加率이 -3.4%로 나타나 동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0년 이래 처음으로 부(負)의 증가율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환율 및 수출가격 하락에 따라 수출의 원화환산액이 큰 폭(-18.7%)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建設業의 경우 1999년 6월말 현재 負債比率은 전년말의 659.4%에서 483.6%로 하락하였으며, 賣出額 經常利益率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하여는 개선(-3.9%→-1.5%)되었으나 적자상태를 지속하였다. 都․小賣業은負債比率이전년말의 400.1%에서 336.4%로 하락하였고 賣出額 經常利益率은 지난해 상반기의 -0.2%에서 0.8%의 흑자로 돌아서 1994년 상반기(0.8%)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다.


생산자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기업경영분석팀


날짜1999-12-00


크기 및 분량16쪽


언어한국어


출처한국은행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7671&menuNo=200438&pageIndex=2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산업


자원유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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