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최근의 경제동향


설명  11월중 國內經濟는 製造業 生産 및 輸出이 증가로 돌아서고 내수관련지표들의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는 등 호전 기미를 나타내었으며 經常收支는 서비스收支의 흑자 전환과  所得收支의 적자 축소 등으로 흑자규모가 전월에 비해 확대되었다. 12월중 消費者物價는  전월대비 0.2% 하락하여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였다.   11월중 製造業 生産은 반도체 및 선박의 생산 증가세가 각각 확대되고 여타 업종의 생산도 감소율이 크게 둔화됨으로써 전년동월대비 1.7% 증가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製造業 平均稼動率은 68.8%로 9월 및 10월에 이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製造業 出荷는 수출용출하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다 내수용출하도 감소폭이 둔화됨에 따라  3.1% 줄어드는 데 그쳤다. 한편 내수관련지표들은 11월 들어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었는데 이중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8.9% 줄어들어 199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수의 감소율을 기록하였다. 한편 8월 이후 다소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여오던 雇傭關聯指標들은 11월중 계절적 요인 등으로 다시 악화되어 失業者數와 失業率이 각각 전월의 154만명 및 7.1%보다 소폭 증가한 156만명 및 7.3%를 기록하였다.   11월중 經常收支는 흑자폭이 10월의 27.0億달러에서 33.3億달러로 확대되었다. 이는 商品收支 黑字가 전월(34.1億달러)과 비슷한 수준(34.8億달러)을 기록하고 서비스收支가 黑字로 반전한 데다 所得收支 赤字도 外平債 등의 利子支給이 집중되었던 10월에 비해 크게 축소된 데 기인하였다. 12월중 輸出(통관기준)은 전월(1.1%)에 이어 3.7% 증가하였으나 연간으로 1,333억달러에 그쳐 1997년보다 2.2% 감소하였다. 12월중 輸入(통관기준)은 전년 동월의 부진에 따른 반사효과로 감소율이 14.9%로 크게 둔화되었으나 연간으로는 1997년보다 35.5% 줄어든 933억달러를 기록하였다. 한편 資本收支는 금융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 기관투자가의 해외중장기채권 투자 확대 등으로 6.7억달러의 流出超를 나타내었다.   12월중 消費者物價는 공업제품 및 서비스가격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중 소비자물가는 연말월기준으로 전년(6.6%)보다 낮은 4.0% 상승에 그쳤으나 연평균기준 상승률은 연초의 물가급등을 반영하여 전년의 4.5%에서 7.5%로 높아졌다.   12월중 M2(평잔기준)는 연말 재정집행에 따른 정부부문의 통화공급에도 불구하고 전년 12월의 큰 폭 증가에 대한 반사효과 등으로 22% 증가에 머물렀다. MCT (M2+CD +금전신탁 : 평잔기준)도 CD 및 금전신탁이 계속 줄어들어 3.0% 늘어나는 데 그쳤다.    主要 市場金利의 움직임을 보면 콜금리는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금리 인하(약 0.5%p)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會社債流通收益率은 금리하락 기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조정 가능성 등으로 전월말 9.3%에서 12.14일 사상 최저 수준인 7.8%까지 낮아졌다가 월말경 8.0%로 높아졌다. 銀行貸出(신탁대출 포함)은 季節的‧技術的 요인 등으로 감소액이 전월(-1조 8,368억원)보다 확대된 3조 7,794억원에 달하였으며 기업의 會社債純發行은 전월의 5조 4,673억원 증가에서 1조 5,318억원 감소로 전환하였다. 한편 기업의 CP발행은 금융기관 CP보유 한도제의 영향으로 5대 그룹이 상환에 주력함에 따라 17조 4,126억원 줄어들었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부 경제조사실


날짜1999-01-0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4388&menuNo=200438&pageIndex=2


식별번호KC-R-00375


제목최근의 경제동향


설명  11월중 國內經濟는 製造業 生産 및 輸出이 증가로 돌아서고 내수관련지표들의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는 등 호전 기미를 나타내었으며 經常收支는 서비스收支의 흑자 전환과  所得收支의 적자 축소 등으로 흑자규모가 전월에 비해 확대되었다. 12월중 消費者物價는  전월대비 0.2% 하락하여 2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였다.   11월중 製造業 生産은 반도체 및 선박의 생산 증가세가 각각 확대되고 여타 업종의 생산도 감소율이 크게 둔화됨으로써 전년동월대비 1.7% 증가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製造業 平均稼動率은 68.8%로 9월 및 10월에 이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製造業 出荷는 수출용출하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다 내수용출하도 감소폭이 둔화됨에 따라  3.1% 줄어드는 데 그쳤다. 한편 내수관련지표들은 11월 들어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었는데 이중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8.9% 줄어들어 199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수의 감소율을 기록하였다. 한편 8월 이후 다소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여오던 雇傭關聯指標들은 11월중 계절적 요인 등으로 다시 악화되어 失業者數와 失業率이 각각 전월의 154만명 및 7.1%보다 소폭 증가한 156만명 및 7.3%를 기록하였다.   11월중 經常收支는 흑자폭이 10월의 27.0億달러에서 33.3億달러로 확대되었다. 이는 商品收支 黑字가 전월(34.1億달러)과 비슷한 수준(34.8億달러)을 기록하고 서비스收支가 黑字로 반전한 데다 所得收支 赤字도 外平債 등의 利子支給이 집중되었던 10월에 비해 크게 축소된 데 기인하였다. 12월중 輸出(통관기준)은 전월(1.1%)에 이어 3.7% 증가하였으나 연간으로 1,333억달러에 그쳐 1997년보다 2.2% 감소하였다. 12월중 輸入(통관기준)은 전년 동월의 부진에 따른 반사효과로 감소율이 14.9%로 크게 둔화되었으나 연간으로는 1997년보다 35.5% 줄어든 933억달러를 기록하였다. 한편 資本收支는 금융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 기관투자가의 해외중장기채권 투자 확대 등으로 6.7억달러의 流出超를 나타내었다.   12월중 消費者物價는 공업제품 및 서비스가격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1998년중 소비자물가는 연말월기준으로 전년(6.6%)보다 낮은 4.0% 상승에 그쳤으나 연평균기준 상승률은 연초의 물가급등을 반영하여 전년의 4.5%에서 7.5%로 높아졌다.   12월중 M2(평잔기준)는 연말 재정집행에 따른 정부부문의 통화공급에도 불구하고 전년 12월의 큰 폭 증가에 대한 반사효과 등으로 22% 증가에 머물렀다. MCT (M2+CD +금전신탁 : 평잔기준)도 CD 및 금전신탁이 계속 줄어들어 3.0% 늘어나는 데 그쳤다.    主要 市場金利의 움직임을 보면 콜금리는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금리 인하(약 0.5%p)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會社債流通收益率은 금리하락 기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조정 가능성 등으로 전월말 9.3%에서 12.14일 사상 최저 수준인 7.8%까지 낮아졌다가 월말경 8.0%로 높아졌다. 銀行貸出(신탁대출 포함)은 季節的‧技術的 요인 등으로 감소액이 전월(-1조 8,368억원)보다 확대된 3조 7,794억원에 달하였으며 기업의 會社債純發行은 전월의 5조 4,673억원 증가에서 1조 5,318억원 감소로 전환하였다. 한편 기업의 CP발행은 금융기관 CP보유 한도제의 영향으로 5대 그룹이 상환에 주력함에 따라 17조 4,126억원 줄어들었다.


생산자한국은행 조사부 경제조사실


날짜1999-01-00


크기 및 분량13쪽


언어한국어


출처한국은행


연관링크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1/view.do?nttId=4388&menuNo=200438&pageIndex=2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고서/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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