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번호KC-R-0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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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국 단위노조 대표자회의>투쟁발언대-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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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투쟁발언대-자유발언> 축협노조 위원장 김의열 오늘은 별로 운이 좋지 않은 날 같다. 여기 참석하기 위해 오는 중에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는 이야기 들었다. 또 방금 전에 사무금융노련 위원장이 협동조합 이야기할 때 난데없는 날다람쥐가 날라와서 도움을 안줬다. 농협과 축협 투쟁, 강제통합 저지하고 올바른 개혁 위한 투쟁에 여러분이 잘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농협이 농구협회고, 축협이 축구협회로 착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이해하면 쉽다. 농구협회와 축구협회를 통합한다면 제일 먼저 농구인과 축구인의 의사가 반영된 자주적인 통합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강제로 협동조합을 통합하려 하고 있다. 농민의 의사는 듣지도 않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려 한다. 그래서 거기 맞서 우리 농민조직을 지키기 위해 협동조합 동지들이 투쟁하고 있다. 그 와중에 수많은 구속자가 생기고, 오늘도 체포영장이 계속 날라오고 있다. 우리 축협, 농협 노동자들은 통합을 어떻게 하면 막아낼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민주노총 오월말 총파업 잡히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파업 했을 것이다. 민주노총이 했으니 우리는 선봉에서 앞장서서 총파업 집행하겠다. 우리 축협노동자의 협동조합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켜봐달라. 우리는 총파업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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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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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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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및 분량첨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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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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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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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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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유형문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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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형태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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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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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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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유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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