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7월13일 외신기자회견문


설명반인권, 반민주, 반노동, 반통일적인 공안탄압을 일삼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강력히 반대한다.    1. 김대중 대통령은 결코 민주적인 인권 대통령이 아니다 김대중대통령은 지난 80년 광주민주화항쟁과 관련하여 사형 선고를 받은 적이 있으며, 수 차례의 투옥 경험을 가진 양심수 출신의 대통령이다. 이러한 과거의 경력은 수많은 국민들이 김대중대통령과 현 정부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하였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신장되고, 민주적 개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한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해외에서도 김대중정권을 독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사회개혁을 진전시키는 대통령으로 믿고 있으며, 심지어 김대중 대통령을 인권대통령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진실이 아니다. 민주주의와 개혁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현정권에 의해 철저하게 배신당했다. 그러기에 우리는 김대중정권에 대한 해외의 시각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계속)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0-07-13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사회


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4891


식별번호KC-R-00796


제목7월13일 외신기자회견문


설명반인권, 반민주, 반노동, 반통일적인 공안탄압을 일삼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강력히 반대한다.    1. 김대중 대통령은 결코 민주적인 인권 대통령이 아니다 김대중대통령은 지난 80년 광주민주화항쟁과 관련하여 사형 선고를 받은 적이 있으며, 수 차례의 투옥 경험을 가진 양심수 출신의 대통령이다. 이러한 과거의 경력은 수많은 국민들이 김대중대통령과 현 정부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하였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신장되고, 민주적 개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한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해외에서도 김대중정권을 독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사회개혁을 진전시키는 대통령으로 믿고 있으며, 심지어 김대중 대통령을 인권대통령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진실이 아니다. 민주주의와 개혁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현정권에 의해 철저하게 배신당했다. 그러기에 우리는 김대중정권에 대한 해외의 시각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계속)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0-07-13


크기 및 분량2쪽


언어한국어


출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4891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대주제사회


소주제사회운동


자원유형기록


파일 f35024a5dc0172e808fa6d6aae197fc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