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노동기본권을 부정하는 최근상황에 대한 자료모음


설명1. 최근 상황 민주노총 지도부 일제검거 나서(2001. 6. 15. 한겨레 신문) 정부가 6․12 연대파업을 주도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해 일제 검거에 나섰다. 15일 대검과 경찰청은 현재 형집행정지 중인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검거령을 내려 긴급체포한 뒤 재수감할 방침을 세웠으며, 이홍우 사무총장과 신현훈 대외협력국장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받아 검거에 나섰다. 또 이미 체포된 신언직 조직쟁의실장을 이날 구속했고, 손낙구 교육선전실장, 김태연 사무차장, 황명진 조직국장 등 3명은 출석요구서를 보내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관련기사 2면 이밖에 서울본부 한혁 조직부장, 여성오 조직차장, 광주전남본부 유봉식 조직부장 등 민주노총 간부 3명과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보건의료노조, 울산 효성 노조 간부 등 모두 25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받아놓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단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노총 간부들은 이번 연대파업이 아니더라도 이미 여러가지 범법 혐의를 받고 있다”며 “검거되는 대로 형집행정지 취소 등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에 대해 “정부가 올 하반기 구조조정을 밀어부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민주노총의 무력화를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전면 투쟁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밤 긴급산별대표자회의를 연 뒤 16일 오전 11시30분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전면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뒤 오후 2시부터 서울 등 전국 10곳에서 열리는 민중대회에 참여한다. 조성곤 김규원 정세라 기자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1-06-16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자료집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5284


식별번호KC-R-00887


제목노동기본권을 부정하는 최근상황에 대한 자료모음


설명1. 최근 상황 민주노총 지도부 일제검거 나서(2001. 6. 15. 한겨레 신문) 정부가 6․12 연대파업을 주도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해 일제 검거에 나섰다. 15일 대검과 경찰청은 현재 형집행정지 중인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검거령을 내려 긴급체포한 뒤 재수감할 방침을 세웠으며, 이홍우 사무총장과 신현훈 대외협력국장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받아 검거에 나섰다. 또 이미 체포된 신언직 조직쟁의실장을 이날 구속했고, 손낙구 교육선전실장, 김태연 사무차장, 황명진 조직국장 등 3명은 출석요구서를 보내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관련기사 2면 이밖에 서울본부 한혁 조직부장, 여성오 조직차장, 광주전남본부 유봉식 조직부장 등 민주노총 간부 3명과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보건의료노조, 울산 효성 노조 간부 등 모두 25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받아놓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단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노총 간부들은 이번 연대파업이 아니더라도 이미 여러가지 범법 혐의를 받고 있다”며 “검거되는 대로 형집행정지 취소 등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에 대해 “정부가 올 하반기 구조조정을 밀어부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민주노총의 무력화를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전면 투쟁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밤 긴급산별대표자회의를 연 뒤 16일 오전 11시30분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전면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뒤 오후 2시부터 서울 등 전국 10곳에서 열리는 민중대회에 참여한다. 조성곤 김규원 정세라 기자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1-06-16


크기 및 분량46쪽


언어한국어


출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5284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자료집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노동


자원유형기록


파일 731f60136384a4afe7b5a9a1887d4e3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