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교육자료]김대중정권의 폭력탄압에 투쟁으로 맞서자!(초안)


설명1. 김대중 정권, 민주노총에 전쟁선포! 1) ‘이 가뭄에 왠 불법파업’ - 민주노총 죽이기에 나서다. 김대중 정권이 민주노총에 대한 전면탄압에 나섰다. 지난 몇 년간 예전의 어느 정권에서도 없었던 민주노총 위원장과 사무총장에게 동시 검거령이 떨어지는 등 민주노총에 대한 대대적인 와해작전이 시작됐다. 2001년 6월 12일 민주노총의 연대파업. 그리고 그 이전부터 있었던 노동자들의 투쟁. 이 투쟁은, IMF이후 3년간 마구잡이로 강행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정리해고, 비정규직의 확대, 사회적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등 이 땅의 노동자들의 삶이 너무도 절망적이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더 이상 참지못하고 떠져나오는 민중의 분노이고 투쟁이다. 1996년이후 민주노총은 임단협 투쟁시기에 해마다 총파업 투쟁 또는 총력투쟁, 임단협 시기집중 연대파업을 해왔다. 그 때마다 TV, 신문은 ‘국민의 발목을 잡고, 피해를 주는 불법파업’ 운운하며 민주노총의 투쟁에 대한 왜곡보도를 일삼아왔다. 그리고 2001년 민주노총 연대파업에 대해 보수언론은 예년에 비해 언론조작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민주노총 산하의 대한항공 조종사, 병원노동자들이 왜 파업을 하는지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이 ‘온 국민이 가뭄에 속타는데 왠 불법파업’이냐 ‘항공대란, 의료대란’ 운운하며 김대중 정부와 재벌, 수구언론들은 일제히 민주노총을 매도하고 여론조작을 해댔다. 그리고 전경련과 경총을 위시한 재계에서는 왜 파업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하지 않느냐며 정당한 법집행(?)을 노골적으로 요구하였다.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1-06-19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자료집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2449


식별번호KC-R-00890


제목[교육자료]김대중정권의 폭력탄압에 투쟁으로 맞서자!(초안)


설명1. 김대중 정권, 민주노총에 전쟁선포! 1) ‘이 가뭄에 왠 불법파업’ - 민주노총 죽이기에 나서다. 김대중 정권이 민주노총에 대한 전면탄압에 나섰다. 지난 몇 년간 예전의 어느 정권에서도 없었던 민주노총 위원장과 사무총장에게 동시 검거령이 떨어지는 등 민주노총에 대한 대대적인 와해작전이 시작됐다. 2001년 6월 12일 민주노총의 연대파업. 그리고 그 이전부터 있었던 노동자들의 투쟁. 이 투쟁은, IMF이후 3년간 마구잡이로 강행되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정리해고, 비정규직의 확대, 사회적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등 이 땅의 노동자들의 삶이 너무도 절망적이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더 이상 참지못하고 떠져나오는 민중의 분노이고 투쟁이다. 1996년이후 민주노총은 임단협 투쟁시기에 해마다 총파업 투쟁 또는 총력투쟁, 임단협 시기집중 연대파업을 해왔다. 그 때마다 TV, 신문은 ‘국민의 발목을 잡고, 피해를 주는 불법파업’ 운운하며 민주노총의 투쟁에 대한 왜곡보도를 일삼아왔다. 그리고 2001년 민주노총 연대파업에 대해 보수언론은 예년에 비해 언론조작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민주노총 산하의 대한항공 조종사, 병원노동자들이 왜 파업을 하는지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이 ‘온 국민이 가뭄에 속타는데 왠 불법파업’이냐 ‘항공대란, 의료대란’ 운운하며 김대중 정부와 재벌, 수구언론들은 일제히 민주노총을 매도하고 여론조작을 해댔다. 그리고 전경련과 경총을 위시한 재계에서는 왜 파업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하지 않느냐며 정당한 법집행(?)을 노골적으로 요구하였다. 


생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날짜2001-06-19


크기 및 분량5쪽


언어한국어


출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연관링크http://nodong.org/data_paper/82449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자료집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노동


자원유형기록


파일 aca1f79163007c13b3c58ff9e679d23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