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로버트 펠튼 초청,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설명전경련 국제경영원은 1월 13일(수) 07:30 로버트 펠튼 맥킨지서울사무소 대표를 초청, "한국기업의 세계화와 생존전략"을주제로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펠튼 대표는 한국기업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축소해야한다(Shrink to grow)고 주장했다. 한국의 경우는 금융경색현상이 끝났을 뿐이며 구조조정은 5-6년이 걸리는 중장기 과제이니만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우선 한국기업들의 구조조정 과정중 인수합병 등에 소요되는 시일이 매우 오래걸리며, 구조조정의 속도는 매우 더디다고 했다. 예를 들어 선진국 기업의 인수합병 소요시일을 살펴 보면, 합병에 관계된 양사의최고경영자가 회동한 후 실질적인 합병이 이루어지기까지 엑손-모빌 4개월, 뱅크오브어메리카-내셔널뱅크 5개월, 시티코프-트레블러스 6개월, 다임러-크라이슬러 11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은 현대-기아 14개월, 제일은행 12개월만에 카운터파드를선정했고, 한보는 24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했다. 한편 기업들이 수행해야 할 진정한 의미의 구조조정은 1) 핵심사업의 선정 2) 생산성 증대 3) 강력한 실적중심 경영체제 구축 4) 장기자본의 유치 등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1999-01-13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41e76d3f-a766-4f60-ba13-9d4da254b2d6&cPage=445&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447


제목로버트 펠튼 초청,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설명전경련 국제경영원은 1월 13일(수) 07:30 로버트 펠튼 맥킨지서울사무소 대표를 초청, "한국기업의 세계화와 생존전략"을주제로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펠튼 대표는 한국기업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축소해야한다(Shrink to grow)고 주장했다. 한국의 경우는 금융경색현상이 끝났을 뿐이며 구조조정은 5-6년이 걸리는 중장기 과제이니만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우선 한국기업들의 구조조정 과정중 인수합병 등에 소요되는 시일이 매우 오래걸리며, 구조조정의 속도는 매우 더디다고 했다. 예를 들어 선진국 기업의 인수합병 소요시일을 살펴 보면, 합병에 관계된 양사의최고경영자가 회동한 후 실질적인 합병이 이루어지기까지 엑손-모빌 4개월, 뱅크오브어메리카-내셔널뱅크 5개월, 시티코프-트레블러스 6개월, 다임러-크라이슬러 11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은 현대-기아 14개월, 제일은행 12개월만에 카운터파드를선정했고, 한보는 24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했다. 한편 기업들이 수행해야 할 진정한 의미의 구조조정은 1) 핵심사업의 선정 2) 생산성 증대 3) 강력한 실적중심 경영체제 구축 4) 장기자본의 유치 등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1999-01-13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41e76d3f-a766-4f60-ba13-9d4da254b2d6&cPage=445&search_type=0&search_keyword=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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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유형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