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월례회장단회의 개최


설명전경련은 4월8일(목)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월례회장단 회의를 열고 구조조정촉진, 수출확대, 노사안정 등 기업경영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윤리위원회 등전경련산하 20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하고 부위원장, 운영위원, 자문위원을 선임 완료한 후 분야별 정책대안과실행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했다. 회장단은 오늘 회의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구조조정에 더욱박차를 가해 금년 상반기까지 이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여 회사간에 자산가치의 평가방식이나 금액에 합의가 이루어진 업종부터통합법인을 설립 출범시키기로 했다. 회장단은 IMF체제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는 관건은 수출증대 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250억달러의 경상수지흑자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또 업계의 수출증대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경련내 태스크포스를 설치해 연중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노사관계의 안정이 외자유치나 대외신인도개선은 물론 수출증대에도 매우 긴요한 만큼 기업별로 실효성있는 노사대화와 협상을 해가기로 했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Y2K문제)와 관련 재계차원의 대응책을 협의하고 생산활동과 관련된 자동화 설비, 협력업체 지원, 수송물류, 법령제도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또 솔루션 툴(Solution tool)공동구매, 표준계약서작성 등 비용절감을 위한 공동사업도 펼치기로 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정례적으로 회장단 회의에 보고해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전기, 통신, 가스, 상하수도 등 공공부문의 Y2K 문제에는 민관이 공동으로 대처키로 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산업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계 차원의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장단은 각사별로 사내윤리강령에 소프트웨어정품사용을 의무화하고 전경련 사무국내에 불법 복제품 사용 고발창구를 마련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3771-0332, 사회공헌팀) 회장단은 우리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 남북경협이 활성화 될 수 있다면 유휴설비의 대북이전이 촉진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하에 우선 이전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금융조건 등 제도적 보완 사항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 회장단은이와 관련 개별적인 대북접촉보다는 북한 지역의 산업단지별로 특성에 맞게 포괄적으로 설비를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남북경협위원회를 개최해 경제계의 실무적인 입장을 정리키로 했다.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1999-04-08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bde76a4d-4bc3-4739-a1a4-7b617eadcf36&cPage=441&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472


제목월례회장단회의 개최


설명전경련은 4월8일(목)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월례회장단 회의를 열고 구조조정촉진, 수출확대, 노사안정 등 기업경영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윤리위원회 등전경련산하 20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하고 부위원장, 운영위원, 자문위원을 선임 완료한 후 분야별 정책대안과실행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했다. 회장단은 오늘 회의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구조조정에 더욱박차를 가해 금년 상반기까지 이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여 회사간에 자산가치의 평가방식이나 금액에 합의가 이루어진 업종부터통합법인을 설립 출범시키기로 했다. 회장단은 IMF체제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는 관건은 수출증대 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250억달러의 경상수지흑자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또 업계의 수출증대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경련내 태스크포스를 설치해 연중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노사관계의 안정이 외자유치나 대외신인도개선은 물론 수출증대에도 매우 긴요한 만큼 기업별로 실효성있는 노사대화와 협상을 해가기로 했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Y2K문제)와 관련 재계차원의 대응책을 협의하고 생산활동과 관련된 자동화 설비, 협력업체 지원, 수송물류, 법령제도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또 솔루션 툴(Solution tool)공동구매, 표준계약서작성 등 비용절감을 위한 공동사업도 펼치기로 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정례적으로 회장단 회의에 보고해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전기, 통신, 가스, 상하수도 등 공공부문의 Y2K 문제에는 민관이 공동으로 대처키로 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산업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계 차원의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장단은 각사별로 사내윤리강령에 소프트웨어정품사용을 의무화하고 전경련 사무국내에 불법 복제품 사용 고발창구를 마련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3771-0332, 사회공헌팀) 회장단은 우리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 남북경협이 활성화 될 수 있다면 유휴설비의 대북이전이 촉진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하에 우선 이전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금융조건 등 제도적 보완 사항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 회장단은이와 관련 개별적인 대북접촉보다는 북한 지역의 산업단지별로 특성에 맞게 포괄적으로 설비를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남북경협위원회를 개최해 경제계의 실무적인 입장을 정리키로 했다.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1999-04-08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bde76a4d-4bc3-4739-a1a4-7b617eadcf36&cPage=441&search_type=0&search_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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