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1999년 제2회 전경련 이사회 결과


설명전경련은 제2회 이사회를 12월 9일(목) 오전 11시에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김각중 회장대행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경제동향 및 정책과제,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및 처벌 조항을 둘러싼 문제 등을 논의하였다. 전경련 이사회에서는 최근노사관계의 최대현안인 노조전임자 임금지급시 사용자 처벌조항은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정착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특히 동조항은 97년 3월 여야합의로 이루어졌음을 상기할 때, 처벌규정의 삭제는 노조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는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사회에서는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아 원칙을 세워나가는 개혁작업이 사회 전반적으로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요구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했다. 또 여야합의로 노동관계법을 개정할 당시노조의 재정자립 기반 확충을 위해 5년간 유예기간을 주었고 시행시기가 아직 2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논의가 진행됨으로써경제회복과 외자유치에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앞으로 이 문제에 관한 논의는한국경영자총협회가 창구가 되어 어디까지나 노·사·정위 틀안에서 노사간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원칙도 강조하였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1999-12-10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98ea022c-8388-4ca1-9e77-7707aaa0e32e&cPage=427&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534


제목1999년 제2회 전경련 이사회 결과


설명전경련은 제2회 이사회를 12월 9일(목) 오전 11시에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김각중 회장대행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경제동향 및 정책과제,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및 처벌 조항을 둘러싼 문제 등을 논의하였다. 전경련 이사회에서는 최근노사관계의 최대현안인 노조전임자 임금지급시 사용자 처벌조항은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정착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특히 동조항은 97년 3월 여야합의로 이루어졌음을 상기할 때, 처벌규정의 삭제는 노조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는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사회에서는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아 원칙을 세워나가는 개혁작업이 사회 전반적으로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요구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했다. 또 여야합의로 노동관계법을 개정할 당시노조의 재정자립 기반 확충을 위해 5년간 유예기간을 주었고 시행시기가 아직 2년이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논의가 진행됨으로써경제회복과 외자유치에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앞으로 이 문제에 관한 논의는한국경영자총협회가 창구가 되어 어디까지나 노·사·정위 틀안에서 노사간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원칙도 강조하였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1999-12-10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98ea022c-8388-4ca1-9e77-7707aaa0e32e&cPage=427&search_type=0&search_keyword=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노동


자원유형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