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기업과 NGO, 개혁주체로서의 공감대 형성


설명시민단체와 기업계가 그동안 상호 대립적이었던 관계로 부터 벗어나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 양측의역할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하고 향후 경제사회적 활동에서도 국가경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적 관계를 통한 연대방안을 모색키로하였다. 24일 전경련회관 3층 대의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와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과 시민단체간협력촉진을 위한 과제] 세미나에서 양측의 발표자들은 그간 기업과 시민단체와의 관계와 최근의 관계변화를 평가하고 향후 양자간의 협력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펼쳤다. -경제개혁에 있어 기업과 시민단체의 역할 증대 공감 먼저, 시민단체측의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근식 이사장(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은 지금과 같은어려운 경제현실에서 우리나라 정치인과 관료들은 개혁을 추진할 의사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과 시민단체가 개혁을 주도하여야 한다고주장하였다. 이이사장은 세계화와 지식정보화로 요약되는 세계경제환경의 변화는 기업에게는 기회와 아울러 동시에 위험과 갈등도 크게증대시키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생산과 고용증대에 전념해야 할 우리기업들이 현재와 같은 경영부실을 치유하자면 기업부실을 조장하는 잘못된정치와 행정개혁과 함께 기업은 잘못된 경영관행에 대한 자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이를 위해 시민단체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수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0-10-26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2a9ec32d-ae8d-4a51-88a7-a4d73c3df3b9&cPage=405&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618


제목기업과 NGO, 개혁주체로서의 공감대 형성


설명시민단체와 기업계가 그동안 상호 대립적이었던 관계로 부터 벗어나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 양측의역할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하고 향후 경제사회적 활동에서도 국가경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적 관계를 통한 연대방안을 모색키로하였다. 24일 전경련회관 3층 대의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와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과 시민단체간협력촉진을 위한 과제] 세미나에서 양측의 발표자들은 그간 기업과 시민단체와의 관계와 최근의 관계변화를 평가하고 향후 양자간의 협력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펼쳤다. -경제개혁에 있어 기업과 시민단체의 역할 증대 공감 먼저, 시민단체측의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근식 이사장(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은 지금과 같은어려운 경제현실에서 우리나라 정치인과 관료들은 개혁을 추진할 의사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과 시민단체가 개혁을 주도하여야 한다고주장하였다. 이이사장은 세계화와 지식정보화로 요약되는 세계경제환경의 변화는 기업에게는 기회와 아울러 동시에 위험과 갈등도 크게증대시키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생산과 고용증대에 전념해야 할 우리기업들이 현재와 같은 경영부실을 치유하자면 기업부실을 조장하는 잘못된정치와 행정개혁과 함께 기업은 잘못된 경영관행에 대한 자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이를 위해 시민단체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수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0-10-26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2a9ec32d-ae8d-4a51-88a7-a4d73c3df3b9&cPage=405&search_type=0&search_keyword=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산업


자원유형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