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2001년 김각중 회장 신년사


설명21세기 새 장을 여는 辛巳年 새아침에 企業人과 勤勞者 여러분께 幸運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庚辰年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多事多難한 해였습니다. 우리 經濟는 하반기에 들어서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高油價, 半導體價格 下落 등 대외요인과 이해집단간 갈등 표출, 失業增加와 罷業事態 등 대내불안 요인이 겹친 때문입니다. 金融市場의 梗塞, 株式市場 沈滯로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진데다 勞動市場의 硬直性 등으로 인하여 企業 및 金融構造調整마저 지연되는 악순환이거듭되었습니다. IMF 外換危機를 차츰 극복해가고 있던 韓國經濟가 다시 침체의 길로 접어드는게 아니냐 하는 우려로 많은 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어려운 經濟狀況에도 불구하고 庚辰年은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 해이기도 했습니다. 역사적인 6.15 南北頂上會談을 통해 한반도의 緊張緩和와 平和定着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산가족간 만남의 장을 재개한 뜻깊은 해였습니다. 더욱이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우리 민족에게 自矜心을 심어준 국가적 경사였습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01-01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06d82d34-bff0-468a-b506-8f6ac9aae9be&cPage=400&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638


제목2001년 김각중 회장 신년사


설명21세기 새 장을 여는 辛巳年 새아침에 企業人과 勤勞者 여러분께 幸運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庚辰年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多事多難한 해였습니다. 우리 經濟는 하반기에 들어서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高油價, 半導體價格 下落 등 대외요인과 이해집단간 갈등 표출, 失業增加와 罷業事態 등 대내불안 요인이 겹친 때문입니다. 金融市場의 梗塞, 株式市場 沈滯로 기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진데다 勞動市場의 硬直性 등으로 인하여 企業 및 金融構造調整마저 지연되는 악순환이거듭되었습니다. IMF 外換危機를 차츰 극복해가고 있던 韓國經濟가 다시 침체의 길로 접어드는게 아니냐 하는 우려로 많은 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어려운 經濟狀況에도 불구하고 庚辰年은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 해이기도 했습니다. 역사적인 6.15 南北頂上會談을 통해 한반도의 緊張緩和와 平和定着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산가족간 만남의 장을 재개한 뜻깊은 해였습니다. 더욱이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우리 민족에게 自矜心을 심어준 국가적 경사였습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01-01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06d82d34-bff0-468a-b506-8f6ac9aae9be&cPage=400&search_type=0&search_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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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형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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