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5월 기업체감경기 꾸준히 상승


설명본회가 매월 업종별 매출액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경기동향조사에 의하면, 2001년 5월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115.5로 나타나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된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써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 1월(BSI: 62.7)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또한 계절적요인을 감안한 계절조정 BSI전망치도 106.9로 지난 3월(BSI: 100.2) 이후 연속 지수가 100을 넘어섰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 이상이면 금월의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그렇지 않다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의미한다. 이처럼 기업체감경기가 호전된 이유는 우선 대내요인으로 음식료품, 시멘트, 운송 등 상당수 업종들이 본격적인계절적 성수기에진입하여 기업들이 소비수요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통계청의 소비자 체감경기지수도 2000년 12월(소비자기대지수: 82.2) 이후 3개월째 개선되고 있다. 대외요인으로는 최근 4월 중 국제외환시장에서 엔화약세가 진정되고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영향에 의해 국내금융시장에서 환율, 주가, 금리의 트리플약세 현상이 일시적으로 진정됨에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안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속단할 수는 없다. 엔화약세가 진정되고는 있으나 일본경제의회복가능성은 상당기간 동안 희박하므로 엔화의 불안정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미국의 금리인하조치가 실질적인경기부양효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신경제를 견인한 IT산업에서의 과다차입과 중복투자로 인한 조정국면에서 금리인하가 기업들의투자수요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소비심리의 회복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여진다. 이처럼대외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므로 실물경제에 대한 본격적인 회복 기대는 시기상조로 보여진다. (이하생략) (붙임) 보도자료 전문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05-08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5e389d4b-0b02-4579-895c-04ecef9bd54f&cPage=390&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676


제목5월 기업체감경기 꾸준히 상승


설명본회가 매월 업종별 매출액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경기동향조사에 의하면, 2001년 5월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115.5로 나타나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된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써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 1월(BSI: 62.7)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또한 계절적요인을 감안한 계절조정 BSI전망치도 106.9로 지난 3월(BSI: 100.2) 이후 연속 지수가 100을 넘어섰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0 이상이면 금월의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그렇지 않다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의미한다. 이처럼 기업체감경기가 호전된 이유는 우선 대내요인으로 음식료품, 시멘트, 운송 등 상당수 업종들이 본격적인계절적 성수기에진입하여 기업들이 소비수요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통계청의 소비자 체감경기지수도 2000년 12월(소비자기대지수: 82.2) 이후 3개월째 개선되고 있다. 대외요인으로는 최근 4월 중 국제외환시장에서 엔화약세가 진정되고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영향에 의해 국내금융시장에서 환율, 주가, 금리의 트리플약세 현상이 일시적으로 진정됨에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안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속단할 수는 없다. 엔화약세가 진정되고는 있으나 일본경제의회복가능성은 상당기간 동안 희박하므로 엔화의 불안정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미국의 금리인하조치가 실질적인경기부양효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신경제를 견인한 IT산업에서의 과다차입과 중복투자로 인한 조정국면에서 금리인하가 기업들의투자수요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소비심리의 회복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여진다. 이처럼대외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므로 실물경제에 대한 본격적인 회복 기대는 시기상조로 보여진다. (이하생략) (붙임) 보도자료 전문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05-08


크기 및 분량11쪽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5e389d4b-0b02-4579-895c-04ecef9bd54f&cPage=390&search_type=0&search_keyword=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산업


자원유형기록


파일 57d481e428c00fb89ffcedaf0384466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