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융기관 여신 증대 필요


설명전경련은 5월 28일 오후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기업금융의 당면 문제와 정책과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이재선 교수(홍익대)는 경제위기를 겪은 지 3년여가 지난 현재에도 경제상황의 전반적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지금까지 추진되어온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 방식의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교수는특히 실질금리가 0(零)에 가까운 현실에서도 기업의 투자수요는 증가하지 않는 현상을 지적하며 기업이 자금조달상의 애로로 인하여 수익성있는 사업을 포기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금융기관의 여신을 증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 구체적 방안으로서 현재 일률적으로 8%로 적용되고 있는 BIS비율의 신축적 관리, 금융기관 경영실적 평가시 수익률 고려 등과 함께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 원활화를위한 방안으로서 채권의 등급별 부도율에 관한 정보공시와 신용평가기관별 실적 공개 등을 제시하였다. 동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재무구조개선 중심의 기업구조조정 추진으로 인해 투자위축, 기업자금시장 불안정 현상 등과 같은 문제들을 발생시킨만큼 향후 기업구조조정은 기업경쟁력제고에 맞추어져야 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05-29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2eda556e-566e-4adf-8783-427687464672&cPage=388&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684


제목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융기관 여신 증대 필요


설명전경련은 5월 28일 오후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기업금융의 당면 문제와 정책과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이재선 교수(홍익대)는 경제위기를 겪은 지 3년여가 지난 현재에도 경제상황의 전반적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지금까지 추진되어온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 방식의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교수는특히 실질금리가 0(零)에 가까운 현실에서도 기업의 투자수요는 증가하지 않는 현상을 지적하며 기업이 자금조달상의 애로로 인하여 수익성있는 사업을 포기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금융기관의 여신을 증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 구체적 방안으로서 현재 일률적으로 8%로 적용되고 있는 BIS비율의 신축적 관리, 금융기관 경영실적 평가시 수익률 고려 등과 함께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 원활화를위한 방안으로서 채권의 등급별 부도율에 관한 정보공시와 신용평가기관별 실적 공개 등을 제시하였다. 동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재무구조개선 중심의 기업구조조정 추진으로 인해 투자위축, 기업자금시장 불안정 현상 등과 같은 문제들을 발생시킨만큼 향후 기업구조조정은 기업경쟁력제고에 맞추어져야 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05-29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2eda556e-566e-4adf-8783-427687464672&cPage=388&search_type=0&search_keyword=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대주제정치경제


소주제금융


자원유형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