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한일 경제계, 양국 자유무역협정 필요성 공감대


설명전경련과 경단련은 김각중 회장과 이마이 회장 등 양 단체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6일, 신라호텔에서 제18차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하고 한일 FTA(Free Trade Agreement :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양국 경제계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경련은 현재 WTO 회원국 중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국가들만 아직 아무런 지역경제 협력체에 가입하지 않아 가입국가에 비해 차별적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견지에서 우선 동북아 경제협력체의 시발점이 될 한일자유무역협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경련은아직 우리기업들의 대일경쟁력이 미흡하고 일본의 유통시장이 배타적인 점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자유무역협정을 통한지역간 경제협력이 국제적 대세임을 감안하여 우리기업이 이에대해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도 한일 FTA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한편, 경단련 역시 최근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과 FTA추진에 적극 나서 한일 경제협력체 구성을 서두를예정이다. 경단련은 한일 FTA를 기정 사실화하고 한걸음 나아가 주로 업종별 한일협력 내용과 원산지 규정 등 FTA 협정문 내용에대해서도 거론할 예정이다. 일본 경제계는 중국이 WTO에 가입하여 국제경제 질서에 편입되고 높은 경제성장률로 동아시아 정치, 경제대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미국을 중심으로 호주, 뉴질랜드 등 해양국가와 연계를 강화하고 동북아에서는 한국과 경제적 결합을 강화하여중국에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11-22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35b41651-3c1b-4034-94e8-002d4ad4e23e&cPage=373&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737


제목한일 경제계, 양국 자유무역협정 필요성 공감대


설명전경련과 경단련은 김각중 회장과 이마이 회장 등 양 단체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6일, 신라호텔에서 제18차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하고 한일 FTA(Free Trade Agreement :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양국 경제계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경련은 현재 WTO 회원국 중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국가들만 아직 아무런 지역경제 협력체에 가입하지 않아 가입국가에 비해 차별적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견지에서 우선 동북아 경제협력체의 시발점이 될 한일자유무역협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경련은아직 우리기업들의 대일경쟁력이 미흡하고 일본의 유통시장이 배타적인 점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자유무역협정을 통한지역간 경제협력이 국제적 대세임을 감안하여 우리기업이 이에대해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도 한일 FTA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한편, 경단련 역시 최근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과 FTA추진에 적극 나서 한일 경제협력체 구성을 서두를예정이다. 경단련은 한일 FTA를 기정 사실화하고 한걸음 나아가 주로 업종별 한일협력 내용과 원산지 규정 등 FTA 협정문 내용에대해서도 거론할 예정이다. 일본 경제계는 중국이 WTO에 가입하여 국제경제 질서에 편입되고 높은 경제성장률로 동아시아 정치, 경제대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미국을 중심으로 호주, 뉴질랜드 등 해양국가와 연계를 강화하고 동북아에서는 한국과 경제적 결합을 강화하여중국에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11-22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35b41651-3c1b-4034-94e8-002d4ad4e23e&cPage=373&search_type=0&search_keyword=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대주제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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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유형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