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동북아 경제협력체 전단계로 한일 FTA 필요성 밝혀


설명전경련과 경단련 회장단은 11월 26일 15:30분 신라호텔에서 제18차 한일 재계회의를 개최하고 한일간 자유무역협정, 동북아 경제협력 방안에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각중 전경련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일 양국경제의 침체에 대응하여 양국간 경제협력의강화를 주장하였다. 김각중 회장은 세계경제가 침체한데다 미국 테러전쟁 여파로 한국경제도 올해 2%, 내년 3%대의 저성장을 벗어나지못하면서 기업 구조조정 및 금융산업 정상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오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일본과 한국이경제협력을 확대하여 상호 수요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경기활성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 양국기업간 전통산업에서부품의 기준과 인증의 표준화는 물론, 미래 주도 시장이 될 E-market에서도 제도와 기준을 통일하여 양국기업이 두나라 시장에서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김 회장은 자유무역협정의 성공여부가 양국 국민의 신뢰형성에 달려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젊은 세대간 교류를 양국 재계가 지원하여 역사인식에 있어 간격을 줄이는 방안의 마련을 제의했다. 아울러한일 자유무역지대가 장기적으로 중국을 포함하는 동북아 경제협력체로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중국의 참여방안에 대해 양국 경제계가 공동으로 연구할 것을 제의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12-27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1a56639f-0fad-4409-acfa-5807359e9fd4&cPage=370&search_type=0&search_keyword=


식별번호KC-R-01747


제목동북아 경제협력체 전단계로 한일 FTA 필요성 밝혀


설명전경련과 경단련 회장단은 11월 26일 15:30분 신라호텔에서 제18차 한일 재계회의를 개최하고 한일간 자유무역협정, 동북아 경제협력 방안에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각중 전경련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일 양국경제의 침체에 대응하여 양국간 경제협력의강화를 주장하였다. 김각중 회장은 세계경제가 침체한데다 미국 테러전쟁 여파로 한국경제도 올해 2%, 내년 3%대의 저성장을 벗어나지못하면서 기업 구조조정 및 금융산업 정상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오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일본과 한국이경제협력을 확대하여 상호 수요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경기활성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 양국기업간 전통산업에서부품의 기준과 인증의 표준화는 물론, 미래 주도 시장이 될 E-market에서도 제도와 기준을 통일하여 양국기업이 두나라 시장에서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김 회장은 자유무역협정의 성공여부가 양국 국민의 신뢰형성에 달려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젊은 세대간 교류를 양국 재계가 지원하여 역사인식에 있어 간격을 줄이는 방안의 마련을 제의했다. 아울러한일 자유무역지대가 장기적으로 중국을 포함하는 동북아 경제협력체로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중국의 참여방안에 대해 양국 경제계가 공동으로 연구할 것을 제의했다. (계속)


생산자전국경제인연합회


날짜2001-12-27


언어한국어


출처전국경제인연합회


연관링크http://www.fki.or.kr/fkiact/promotion/report/Preview.aspx?content_id=1a56639f-0fad-4409-acfa-5807359e9fd4&cPage=370&search_type=0&search_keyword=


기록유형문서류


기록형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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