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대우패망 '秘史'] (3) '노무라 보고서' .. 김회장 구조조정 카드


설명노무라(野村)가 누른 비상벨은 폭발적인 울림을 몰고 왔다.  외환대란 당시의 모간 스탠리 보고서에 맞먹는 것이었다.  모건 스탠리는 당시 "한국을 떠나라(Go out of Korea)"라고 썼었다.    당장 대우중공업의 회사채 발행계획이 취소됐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좋은 핑계거리를 찾았다.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져갔고 금융권의 자금회수가 재개됐다.  정부쪽 대우처리 작업을 맡았던 서근우 전 금융감독위원회 제3심의관은 "내용이야 다 아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신력 있는 외국기관이 자금난을 지적했다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던 대목"이라고 회고했다.


생산자한국경제


날짜2001-07-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news.hankyung.com/article/2001071974751


식별번호KC-R-02221


제목[대우패망 '秘史'] (3) '노무라 보고서' .. 김회장 구조조정 카드


설명노무라(野村)가 누른 비상벨은 폭발적인 울림을 몰고 왔다.  외환대란 당시의 모간 스탠리 보고서에 맞먹는 것이었다.  모건 스탠리는 당시 "한국을 떠나라(Go out of Korea)"라고 썼었다.    당장 대우중공업의 회사채 발행계획이 취소됐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좋은 핑계거리를 찾았다.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져갔고 금융권의 자금회수가 재개됐다.  정부쪽 대우처리 작업을 맡았던 서근우 전 금융감독위원회 제3심의관은 "내용이야 다 아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신력 있는 외국기관이 자금난을 지적했다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던 대목"이라고 회고했다.


생산자한국경제


날짜2001-07-19


언어한국어


출처한국경제


연관링크http://news.hankyung.com/article/20010719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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