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번호KC-R-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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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우패망 '秘史'] (6) '묘수냐...악수냐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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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다.    김우중 회장과 국민의 정부 경제관료들은 생각하는 방법부터가 달랐다.    국민의 정부 초기 경제관료는 중경회(中經會)를 골격으로 하고 자민련류가 결합한 것이었다.    자민련 케이스로 들어선 사람이 이규성 재경부장관과 이헌재 금감위원장이었으나 청와대는 철저한 개혁론자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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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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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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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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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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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링크http://news.hankyung.com/article/20010730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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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유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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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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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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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유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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