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패망 '秘史'] (8) '빅딜 (下)'..다급한 쪽은 김회장이었다

소장기록

기본 정보
상세 정보

제목[대우패망 '秘史'] (8) '빅딜 (下)'..다급한 쪽은 김회장이었다

설명협상은 자신의 약점은 숨기고 상대의 취약점을 공략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삼성도 그랬고 대우도 마찬가지였다. 시간이 가면서 약점이 드러나기 시작한 쪽은 그러나 대우였다. 삼성으로서는 대우의 전략을 파악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정부는 삼성에 대한 금융제재까지 거론하면서 전방위 압박을 해왔으나 삼성은 이를 견뎌냈다.

생산자한국경제

날짜2001-08-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주제정치경제

연관링크http://news.hankyung.com/article/2001080697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