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기록

제목[1991.03.21] 낙동강 페놀 오염


설명1차 페놀오염은 1991년 3월 16일 두산전자 구미공장에서 페놀원액 30톤이 파손된 파이프를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된 사건이다. 2차 페놀오염은 4월 22일 부실 보수공사로 인해 페놀탱크 파이프 이음새 부분이 파열되어 페놀원액 약 1.3톤이 낙동강으로 유입되면서 대구지역에 식수공급이 중단되었다. 이 사고로 많은 피해보상과 자연유산, 임신중절 등을 하기도 하였으며, 두산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환경처 장차관이 인책, 경질되었다. 취수장을 오염시킨 페놀은 낙동강을 타고 흘러 밀양, 함안, 부산, 마산을 포함한 영남 전 지역이 페놀 파동에 휩쓸리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음용수 검사항목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 되었을 뿐 아니라「환경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되었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고조되었다. []


날짜1991.03.21


참고자원국가기록원


참고자원URL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6961


연표구분노태우 정권


식별번호KC-Y-0080


제목[1991.03.21] 낙동강 페놀 오염


설명1차 페놀오염은 1991년 3월 16일 두산전자 구미공장에서 페놀원액 30톤이 파손된 파이프를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된 사건이다. 2차 페놀오염은 4월 22일 부실 보수공사로 인해 페놀탱크 파이프 이음새 부분이 파열되어 페놀원액 약 1.3톤이 낙동강으로 유입되면서 대구지역에 식수공급이 중단되었다. 이 사고로 많은 피해보상과 자연유산, 임신중절 등을 하기도 하였으며, 두산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환경처 장차관이 인책, 경질되었다. 취수장을 오염시킨 페놀은 낙동강을 타고 흘러 밀양, 함안, 부산, 마산을 포함한 영남 전 지역이 페놀 파동에 휩쓸리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음용수 검사항목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 되었을 뿐 아니라「환경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되었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고조되었다. []


날짜1991.03.21


자원유형연표


참고자원국가기록원


참고자원URL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6961


연표구분노태우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