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외환위기 아카이브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경영지표 어떻게 달라졌나 설명\|외환위기 이후 10년간 국내 기업의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됐지만 설비투자와 일자리 창출 실적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의 ‘상장기업 경영분석 지표’에 따르면 1997년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은 396.25%에 이르렀고, 차입금 의존도는 54.22%였다. 국내 기업들이 사실상 남의 돈을 빌려 경영한 셈이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현재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은 81.49%, 차입금 의존도는 19.26%로 낮아졌다. 미국과 일본… 식별번호\|KC-R-02178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금융기관 628곳 ‘퇴출’ 1만명 직장 잃어 설명\|1997년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이후 국내 금융산업은 구조조정이라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그해 12월 종금사 14곳, 증권사 2곳, 투신사 1곳이 영업정지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금융권 구조조정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 식별번호\|KC-R-02177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양극화의 짙은 그늘…도시가구 22％ ‘적자살림’ 설명\|외환위기는 우리 사회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대량실업을 초래했고, 가계소득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1997년 10월 45만명에 불과하던 실업자수는 99년 2월 178만명으로까지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식별번호\|KC-R-02176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5. 기업 구조조정 명과 암 설명\|1999년 8월26일. 당시 대우그룹 김우일 구조조정본부 상무는 비통한 표정으로 주채권은행인 제일은행에 팩스를 보냈다. 대우그룹 12개 계열사 대표가 서명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서였다. ‘세계 경영’을 내걸고 확장경영을 지속해오던 대우그룹에 이 날은 ‘퇴출의 조종(弔鐘)’이 울린 날이기도 했다. … 식별번호\|KC-R-02175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4. 외국 자본의 공과 설명\|1998년 1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만끽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 외환위기로 언제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을 해야 할지 모를 급박한 상황이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외환보유액이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그해 3월까지 갚아야 할 단기외채만 251억달러에 달했다. … 식별번호\|KC-R-02174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3. 외환정책 득과 실 설명\|한국은행 변재영 국제기획팀장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일반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국가부도 사태에 직면했다는 것을 그해 11월에야 알게 됐지만 변팀장은 이미 9월부터 심각성을 감지했다. 7월 태국 바트화, 8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의 가치가 잇따라 폭락하면서 국제 금융자본의 아시아시장 이탈이 본격화됐다. … 식별번호\|KC-R-02173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2. 금융 구조조정의 빛과 그늘 설명\|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지 7개월 뒤인 1998년 6월29일. 국내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지금도 이날을 잊지 못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부실은행에 대한 퇴출 결정이 내려져 이른바 ‘은행 불사’의 신화가 막을 내린 날이기 때문이다. ... 식별번호\|KC-R-02172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1. 남은 상처와 새로운 불씨 설명\|1997년 11월21일. 우리나라가 국가부도 위기에 내몰려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공식 요청한 날이다. 그 때까지만해도 IMF와 외환위기라는 두 단어가 한국전쟁에 버금갈 정도로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겨줄 것을 예측한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 후 10년.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를 겪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외환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 식별번호\|KC-R-02171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설명\|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조난 경제’예인맡은 조타수 DJ신임 받는 JP사람 3共(공) 경제요직 두루지내 非對委(비대위)이끌며 외채협상 “차입경영 이제는 청산개혁요구 엄포 아니다” 비… 식별번호\|KC-R-02170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2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설명\|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의장 ‘大中(대중)경제’의 길라잡이로 건설사 사장등 지내 실물경제 감각갖춰 적절한 정책대안... 이 대목에서 그는『외환위기는계속되고 있다』면서 섣부른 외환… 식별번호\|KC-R-02169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KC-O-00062 설명\|새정부 이사람 (3) 한광옥 勞使政(노사정)협의체 위원장 고비마다 짐 떠맡는‘음지 해결사’ 민추협시절부터 한솥밥 DJP 성사등 수완 발휘 IMF 고통분담 합의도출 노동계설득 동분서주 입 무거워‘3중자크… 식별번호\|KC-R-02168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새정부 이사람 (1) 유종근 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설명\|새정부이사람1 유종근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미국식 시장경제 체득 對外(대외)협상 창구 맡아 83년 DJ美(미)망명때 인연 금융개혁 밑그림 주도 정치적 역량은 미지수 김대중(金大中(김… 식별번호\|KC-R-02167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金(김)대통령당선자-美(미)립튼차관 무슨 얘기 나눴나 "임금 삭감도 감수해야" 설명\|데이비드립튼 미국 재무부 차관,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 등 미 정부 관계자 5명과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 지원에 관해 회의를 개최했다. 金(김)당선자측에서는 김원길(金元吉(김원길))정책위의… 식별번호\|KC-R-02166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7-12-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한국外債(외채) 최고3년 만기연장 설명\|한국外債(외채) 최고3년 만기연장 外銀(외은)국내지점본점에 요청…韓銀(한은)대출 형식으로 이준서 기자 국내 금융기관들이 외국은행으로부터 빌린 단기 외채를 한국은행이떠안고 대신 대출기간을 연장하… 식별번호\|KC-R-02165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7-12-2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金(김)당선자'국민과의 대화'"外資(외자) 들어와도'경제식민'우려없다" 설명\|경기회복 경영 잘못하면 책임지고 물러나야 중기·수출·실업대책등 3대과제 역점 경제위기의 실상 —(민경선·중소기업인)경제위기의... 이 시대에는 외국 투자를 잘 끌어오는것이 중요하다. 외국 투자가… 식별번호\|KC-R-02164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설명\|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6대도시 한달새 8배늘어…흑자도산 속출 BIS기준준수 구실 정부 지원 요구도 안받아들여 홍기영 기자 부도태풍이 거세다. 새해 들어서자마자 그 동안 우려했던 부도대란이 현실… 식별번호\|KC-R-02163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총 외채 1,350억불. IMF기준 집계……단기외채가 절반 넘어 설명\|총외채 1,530억弗(불) IMF기준집계…단기외채가 절반 넘어 임규준 기자 우리나라가 외국에 진 빚은 지난20일 현재 1,530억달러로... 재경원은 이 금액이 기존의 외채통계에 국내 외국환은행(은행 종금사)… 식별번호\|KC-R-02162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7-12-3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왜 바꿨나 OECD 가입행보 박차 설명\|왜 바꿨나 외환제도개혁 수정 OECD 가입행보 박차 통화관리부담·원절상압력 우려 정부가「선진국클럽」으로 일컬어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을위한 국내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48… 식별번호\|KC-R-02161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5-12-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OECD 가입서 이달말 제출“진통” “실익 더 크다”“시기상조”공방 설명\|OECD 가입서 이달末(말)제출"진통" "實益(실익) 더크다""시기상조"공방 찬성국제적 위상提高(제고)┉美(미)공세 차단효과 반대무리한 資本... OECD가입 25개국의평균수준은 경상무역외거래는 50개,자본이… 식별번호\|KC-R-02160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5-03-2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월례토론회 : 외환 자유화와 금리 환율정책 방향 설명\|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월례토론회 每日經濟新聞(매일경제신문) 全經聯(전경련)공동주최 通貨(통화) 공급규제보다 需要(수요)관리를 외환자유화와 金利(금리)·환율정책 방향 物價(물가)불안 金利(금리) … 식별번호\|KC-R-02159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4-12-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OECD 가입 신중검토 설명\|OECD加入(가입) 신중검토 關係當局(관계당국) 經濟主要(경제주요)지표등 要件(요건)갖춰 80年代初盤(연대초반)목표로 經濟體制(경제체제)·制度(제도) 先進國型(선진국형)으로 轉換(전환)모색 정부는 美(… 식별번호\|KC-R-02158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76-02-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秘話(비화) 국민의 정부]<29>3부 ④5대재벌 빅딜 막전막후 설명\|“삼성 쪽에 물어보고 법정관리가 맞으면 놔두고 틀리면 당장 (기사를) 빼세요.” 전화 건너편에서 울리는 김우중(金宇中) 당시 대우 회장의 목소리는 나지막했지만 분노와 함께 체념이 뒤섞여 있었다. 1999년 6월 25일 오후 7시경. 서울 서강대 한 강의실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강의를 듣고 있던 손병두(孫炳斗)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휴대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전경련 회장인 김 회장의 긴급호출이었다. … 식별번호\|KC-R-02157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7-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김대통령-전경련 회장단 대화록 요지 설명\|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김우중(金宇中)전경련회장대행 등 전경련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은 대화 요지. ▼김대통령〓개혁을 위해 재계에서 고심하고 있고 진전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국민과 세계는 미흡하고 걱정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이 자리가 형식에 흐르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해 양측이 서로 충분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이후 김우중대행이 사회)… 식별번호\|KC-R-02156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7-05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秘話(비화) 국민의 정부]<26>3부 DJ노믹스의 명암 ①대우의 몰락 설명\|여권 내에서 공공연히 김우중(金宇中) 회장 퇴진론이 제기되던 1999년 8월 초. 천용택(千容宅) 국가정보원장은 국정원 경제파트에서 올린 보고서를 보며 “김우중이는 진짜 안 되겠다. 손을 봐야 한다”며 흥분했다. 보고서의 골자는 다음과 같았다. ‘대우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자본에 매각한 힐튼호텔은 실제로는 위장 매각한 것이다. DJ정부가 끝나면 연리 5%를 계산해 주고 되사는(buy-back) 조건이다. 더구나 김우중은 호텔 1개… 식별번호\|KC-R-02155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7-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한국경제 싱크탱크(3) 한국개발연구원(下) 설명\|세계 열 번째 ‘자원 부국’이면서도 가난에 시달려온 몽골은 1980년대 중반 사회주의를 버리고 시장경제 체제를 선택했다. 개혁과 개방 효과가 본격화된 94년부터 2000년까지 몽골 경제는 연평균 3.5%의 실질성장을 했다.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 2000달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체계적인 전략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싱크탱크’가 없으면 질적으로 도약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절감한 몽골 정부는 올해 몽골개발연구원(MDI·Mongolia… 식별번호\|KC-R-02154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6-2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한국경제 싱크탱크(2) 한국개발연구원(上) 설명\|외환위기를 예측하고 한국정부의 무(無)대책을 신랄하게 비판해 주목을 받았던 경제분석가 스티브 마빈은 1998년 7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 말 내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한국의 정책브레인) 집단 안에 지금 무엇이 이뤄져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작년에는 많이 의심했다. 하지만 지금은 의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있다.” 그가 말하는 ‘사람들’이란 누구일까. … 식별번호\|KC-R-02153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6-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개발경제 두뇌' 서강학파 "집합" 설명\|경제정책의싱크탱크(Think Tank)역할을 해왔던 서강학파가 다시 모였다. 서강대 출신 경제인과 전현직 교수가 주축이 된‘서강경제인포럼’... 박정희(朴正熙(박정희))대통령 시절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로 .. 식별번호\|KC-R-02152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9-05-15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설명\|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정부비판수위 계속높여 “계산된 발언인가”촉각 정리해고 자제 요청 현대사태로 설득력잃어 ‘공정거래위로부터(부당내부거래 관련)과징금을 받을… 식별번호\|KC-R-02151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8-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설명\|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주식시장 침체로 직접금융을통한 자금조달이 사실상 막혀 5대 그룹을 제외한 기업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1·분기(1~3월)기업공개를통해… 식별번호\|KC-R-02150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4-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21세기 희망을 향하여 막오른 김대중 시대 (5) 고용안정 경제회생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순 없다" 설명\|고통만큼 노동계의 반발과사회불안도 커질 것이다. 김당선자가 22일 미국정부대표단과 만나『실업사태를최대한 억제하되 그래도 안될때는 해고가불가피하다』고 말한 것만으로도 민주노총은「총력투쟁」운… 식별번호\|KC-R-02149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7-12-25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경영지표 어떻게 달라졌나 설명\|외환위기 이후 10년간 국내 기업의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됐지만 설비투자와 일자리 창출 실적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의 ‘상장기업 경영분석 지표’에 따르면 1997년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은 396.25%에 이르렀고, 차입금 의존도는 54.22%였다. 국내 기업들이 사실상 남의 돈을 빌려 경영한 셈이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현재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은 81.49%, 차입금 의존도는 19.26%로 낮아졌다. 미국과 일본… 식별번호\|KC-R-02178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금융기관 628곳 ‘퇴출’ 1만명 직장 잃어 설명\|1997년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이후 국내 금융산업은 구조조정이라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그해 12월 종금사 14곳, 증권사 2곳, 투신사 1곳이 영업정지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금융권 구조조정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 식별번호\|KC-R-02177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양극화의 짙은 그늘…도시가구 22％ ‘적자살림’ 설명\|외환위기는 우리 사회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대량실업을 초래했고, 가계소득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1997년 10월 45만명에 불과하던 실업자수는 99년 2월 178만명으로까지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식별번호\|KC-R-02176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5. 기업 구조조정 명과 암 설명\|1999년 8월26일. 당시 대우그룹 김우일 구조조정본부 상무는 비통한 표정으로 주채권은행인 제일은행에 팩스를 보냈다. 대우그룹 12개 계열사 대표가 서명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서였다. ‘세계 경영’을 내걸고 확장경영을 지속해오던 대우그룹에 이 날은 ‘퇴출의 조종(弔鐘)’이 울린 날이기도 했다. … 식별번호\|KC-R-02175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4. 외국 자본의 공과 설명\|1998년 1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만끽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 외환위기로 언제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을 해야 할지 모를 급박한 상황이 거의 매일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외환보유액이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그해 3월까지 갚아야 할 단기외채만 251억달러에 달했다. … 식별번호\|KC-R-02174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3. 외환정책 득과 실 설명\|한국은행 변재영 국제기획팀장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일반 국민들은 우리나라가 국가부도 사태에 직면했다는 것을 그해 11월에야 알게 됐지만 변팀장은 이미 9월부터 심각성을 감지했다. 7월 태국 바트화, 8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의 가치가 잇따라 폭락하면서 국제 금융자본의 아시아시장 이탈이 본격화됐다. … 식별번호\|KC-R-02173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2. 금융 구조조정의 빛과 그늘 설명\|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지 7개월 뒤인 1998년 6월29일. 국내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지금도 이날을 잊지 못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부실은행에 대한 퇴출 결정이 내려져 이른바 ‘은행 불사’의 신화가 막을 내린 날이기 때문이다. ... 식별번호\|KC-R-02172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외환위기 그후 10년] 1. 남은 상처와 새로운 불씨 설명\|1997년 11월21일. 우리나라가 국가부도 위기에 내몰려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공식 요청한 날이다. 그 때까지만해도 IMF와 외환위기라는 두 단어가 한국전쟁에 버금갈 정도로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겨줄 것을 예측한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 후 10년.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를 겪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외환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 식별번호\|KC-R-02171 생산자\|경향비즈 출처\|경향비즈 날짜\|2007-01-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설명\|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조난 경제’예인맡은 조타수 DJ신임 받는 JP사람 3共(공) 경제요직 두루지내 非對委(비대위)이끌며 외채협상 “차입경영 이제는 청산개혁요구 엄포 아니다” 비… 식별번호\|KC-R-02170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2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설명\|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의장 ‘大中(대중)경제’의 길라잡이로 건설사 사장등 지내 실물경제 감각갖춰 적절한 정책대안... 이 대목에서 그는『외환위기는계속되고 있다』면서 섣부른 외환… 식별번호\|KC-R-02169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KC-O-00062 설명\|새정부 이사람 (3) 한광옥 勞使政(노사정)협의체 위원장 고비마다 짐 떠맡는‘음지 해결사’ 민추협시절부터 한솥밥 DJP 성사등 수완 발휘 IMF 고통분담 합의도출 노동계설득 동분서주 입 무거워‘3중자크… 식별번호\|KC-R-02168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새정부 이사람 (1) 유종근 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설명\|새정부이사람1 유종근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미국식 시장경제 체득 對外(대외)협상 창구 맡아 83년 DJ美(미)망명때 인연 금융개혁 밑그림 주도 정치적 역량은 미지수 김대중(金大中(김… 식별번호\|KC-R-02167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金(김)대통령당선자-美(미)립튼차관 무슨 얘기 나눴나 "임금 삭감도 감수해야" 설명\|데이비드립튼 미국 재무부 차관,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 등 미 정부 관계자 5명과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 지원에 관해 회의를 개최했다. 金(김)당선자측에서는 김원길(金元吉(김원길))정책위의… 식별번호\|KC-R-02166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7-12-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한국外債(외채) 최고3년 만기연장 설명\|한국外債(외채) 최고3년 만기연장 外銀(외은)국내지점본점에 요청…韓銀(한은)대출 형식으로 이준서 기자 국내 금융기관들이 외국은행으로부터 빌린 단기 외채를 한국은행이떠안고 대신 대출기간을 연장하… 식별번호\|KC-R-02165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7-12-2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金(김)당선자'국민과의 대화'"外資(외자) 들어와도'경제식민'우려없다" 설명\|경기회복 경영 잘못하면 책임지고 물러나야 중기·수출·실업대책등 3대과제 역점 경제위기의 실상 —(민경선·중소기업인)경제위기의... 이 시대에는 외국 투자를 잘 끌어오는것이 중요하다. 외국 투자가… 식별번호\|KC-R-02164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설명\|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6대도시 한달새 8배늘어…흑자도산 속출 BIS기준준수 구실 정부 지원 요구도 안받아들여 홍기영 기자 부도태풍이 거세다. 새해 들어서자마자 그 동안 우려했던 부도대란이 현실… 식별번호\|KC-R-02163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총 외채 1,350억불. IMF기준 집계……단기외채가 절반 넘어 설명\|총외채 1,530억弗(불) IMF기준집계…단기외채가 절반 넘어 임규준 기자 우리나라가 외국에 진 빚은 지난20일 현재 1,530억달러로... 재경원은 이 금액이 기존의 외채통계에 국내 외국환은행(은행 종금사)… 식별번호\|KC-R-02162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7-12-3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왜 바꿨나 OECD 가입행보 박차 설명\|왜 바꿨나 외환제도개혁 수정 OECD 가입행보 박차 통화관리부담·원절상압력 우려 정부가「선진국클럽」으로 일컬어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을위한 국내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48… 식별번호\|KC-R-02161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5-12-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OECD 가입서 이달말 제출“진통” “실익 더 크다”“시기상조”공방 설명\|OECD 가입서 이달末(말)제출"진통" "實益(실익) 더크다""시기상조"공방 찬성국제적 위상提高(제고)┉美(미)공세 차단효과 반대무리한 資本... OECD가입 25개국의평균수준은 경상무역외거래는 50개,자본이… 식별번호\|KC-R-02160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5-03-2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월례토론회 : 외환 자유화와 금리 환율정책 방향 설명\|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월례토론회 每日經濟新聞(매일경제신문) 全經聯(전경련)공동주최 通貨(통화) 공급규제보다 需要(수요)관리를 외환자유화와 金利(금리)·환율정책 방향 物價(물가)불안 金利(금리) … 식별번호\|KC-R-02159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4-12-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OECD 가입 신중검토 설명\|OECD加入(가입) 신중검토 關係當局(관계당국) 經濟主要(경제주요)지표등 要件(요건)갖춰 80年代初盤(연대초반)목표로 經濟體制(경제체제)·制度(제도) 先進國型(선진국형)으로 轉換(전환)모색 정부는 美(… 식별번호\|KC-R-02158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76-02-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秘話(비화) 국민의 정부]<29>3부 ④5대재벌 빅딜 막전막후 설명\|“삼성 쪽에 물어보고 법정관리가 맞으면 놔두고 틀리면 당장 (기사를) 빼세요.” 전화 건너편에서 울리는 김우중(金宇中) 당시 대우 회장의 목소리는 나지막했지만 분노와 함께 체념이 뒤섞여 있었다. 1999년 6월 25일 오후 7시경. 서울 서강대 한 강의실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강의를 듣고 있던 손병두(孫炳斗)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휴대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전경련 회장인 김 회장의 긴급호출이었다. … 식별번호\|KC-R-02157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7-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김대통령-전경련 회장단 대화록 요지 설명\|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김우중(金宇中)전경련회장대행 등 전경련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은 대화 요지. ▼김대통령〓개혁을 위해 재계에서 고심하고 있고 진전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국민과 세계는 미흡하고 걱정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이 자리가 형식에 흐르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해 양측이 서로 충분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이후 김우중대행이 사회)… 식별번호\|KC-R-02156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7-05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秘話(비화) 국민의 정부]<26>3부 DJ노믹스의 명암 ①대우의 몰락 설명\|여권 내에서 공공연히 김우중(金宇中) 회장 퇴진론이 제기되던 1999년 8월 초. 천용택(千容宅) 국가정보원장은 국정원 경제파트에서 올린 보고서를 보며 “김우중이는 진짜 안 되겠다. 손을 봐야 한다”며 흥분했다. 보고서의 골자는 다음과 같았다. ‘대우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자본에 매각한 힐튼호텔은 실제로는 위장 매각한 것이다. DJ정부가 끝나면 연리 5%를 계산해 주고 되사는(buy-back) 조건이다. 더구나 김우중은 호텔 1개… 식별번호\|KC-R-02155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7-0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한국경제 싱크탱크(3) 한국개발연구원(下) 설명\|세계 열 번째 ‘자원 부국’이면서도 가난에 시달려온 몽골은 1980년대 중반 사회주의를 버리고 시장경제 체제를 선택했다. 개혁과 개방 효과가 본격화된 94년부터 2000년까지 몽골 경제는 연평균 3.5%의 실질성장을 했다.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 2000달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체계적인 전략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싱크탱크’가 없으면 질적으로 도약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절감한 몽골 정부는 올해 몽골개발연구원(MDI·Mongolia… 식별번호\|KC-R-02154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6-2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한국경제 싱크탱크(2) 한국개발연구원(上) 설명\|외환위기를 예측하고 한국정부의 무(無)대책을 신랄하게 비판해 주목을 받았던 경제분석가 스티브 마빈은 1998년 7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 말 내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한국의 정책브레인) 집단 안에 지금 무엇이 이뤄져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작년에는 많이 의심했다. 하지만 지금은 의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있다.” 그가 말하는 ‘사람들’이란 누구일까. … 식별번호\|KC-R-02153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2003-06-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개발경제 두뇌' 서강학파 "집합" 설명\|경제정책의싱크탱크(Think Tank)역할을 해왔던 서강학파가 다시 모였다. 서강대 출신 경제인과 전현직 교수가 주축이 된‘서강경제인포럼’... 박정희(朴正熙(박정희))대통령 시절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로 .. 식별번호\|KC-R-02152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9-05-15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설명\|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정부비판수위 계속높여 “계산된 발언인가”촉각 정리해고 자제 요청 현대사태로 설득력잃어 ‘공정거래위로부터(부당내부거래 관련)과징금을 받을… 식별번호\|KC-R-02151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8-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설명\|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주식시장 침체로 직접금융을통한 자금조달이 사실상 막혀 5대 그룹을 제외한 기업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1·분기(1~3월)기업공개를통해… 식별번호\|KC-R-02150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4-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21세기 희망을 향하여 막오른 김대중 시대 (5) 고용안정 경제회생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순 없다" 설명\|고통만큼 노동계의 반발과사회불안도 커질 것이다. 김당선자가 22일 미국정부대표단과 만나『실업사태를최대한 억제하되 그래도 안될때는 해고가불가피하다』고 말한 것만으로도 민주노총은「총력투쟁」운… 식별번호\|KC-R-02149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7-12-25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