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외환위기 아카이브

	제목\| 대우 구조조정 의문 식별번호\|KC-R-04239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5-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구조조정 연기취소 역사 (89년 사례) 식별번호\|KC-R-04238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5-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구조조정 속도 증가 식별번호\|KC-R-04237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7-2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별 워크아웃내용 식별번호\|KC-R-04236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8-2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들 치열한 생존전략 마련 식별번호\|KC-R-04235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7-2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간 자금지원 차단으로 해체 본격화 식별번호\|KC-R-04234 생산자\|연합뉴스 출처\|한겨레 날짜\|1999-08-3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간 자금지원 차단 식별번호\|KC-R-04233 생산자\|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3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 영업직 크게 늘려... 빨리 벌어 빚갚자 식별번호\|KC-R-04232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7-2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 현황 식별번호\|KC-R-04231 생산자\|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날짜\|1999-08-2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 구조조정안 내용 식별번호\|KC-R-04230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8개사만 남기고 매각 식별번호\|KC-R-04229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12개사 워크아웃 식별번호\|KC-R-04228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8-2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구조개선] 김회장 경영권 내년 1월까진 유지 식별번호\|KC-R-04227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 _한국주식회사_ 상징 해체 식별번호\|KC-R-04226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공룡사냥 성공한 것인가 - 버티던 대우 결국 백기 현대도 반도체 빅딜 성사 서둘러 식별번호\|KC-R-04225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4-2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기업 절반 자체 구조조정 실패" 식별번호\|KC-R-04224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7-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투기자본 발목을 묶어라 대구라운드 개최… “시민의 힘으로 국제금융질서 개편” 식별번호\|KC-R-04223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6-1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담배인삼공사 연내 공모매각 식별번호\|KC-R-04222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5-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인터뷰 식별번호\|KC-R-04221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11-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노총, 전경련 점거 식별번호\|KC-R-04220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12-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노총 위원장 김대중 정권과 결별 선언 식별번호\|KC-R-04219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12-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노총 노동법 개정 요구 강경투쟁 식별번호\|KC-R-04218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12-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대우重.(주)대우 홀로서기..계열사는 지금 설명\|2년전 대우그룹 해체와 함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던 대우자동차 등 12개 전(前) 대우계열사들은 지금은 완전히 "남남"이 돼 제 살 길을 찾고 있다. 채권단의 출자전환, 제3자 매각, 자구노력을 통한 홀로서기 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신인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우중공업과 (주)대우처럼 회사 분할을 통해 회생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회사가 있는 반면 대우자동차처럼 매각이 난항을 겪는 곳도 적지 않다. … 식별번호\|KC-R-02216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운명의 날 7월19일 (上)' 설명\|D-3일 D데이 사흘 전. 1999년 7월16일. 일찍 찾아온 무더위. 행인조차 찾아보기 힘든 오후.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검정색 체어맨 한 대가 여의도 광장 한 쪽에 위치한 금융감독위원회 청사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 식별번호\|KC-R-02215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대우그룹 연표' 설명\|△1967년 3월 대우실업 창립 △69년 8월 국내기업 해외지사 1호로 호주 시드니지사 개설 △74년 1월 대우전자 설립 △77년 6월 대우센터 본사사옥 준공 △78년 7월 새한자동차 인수 △78년 9월 대우조선 설립 … 식별번호\|KC-R-02214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패망 2년...입체점검' .. 깨진 신화 설명\|대우패망 2년이다. '유동성 확보 방안'이라는 이름의 사실상의 해체작업이 발표된 것이 99년 7월19일이었으니 내일로 꼭 2주년이다. 재계 2위로까지 대우를 밀어올렸던 '세계경영'이 허무한 종말을 맞았던 날. 세상은 대우를 잊었지만 원념의 세월을 잊지 못하는 사람은 더욱 많다. … 식별번호\|KC-R-02213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10.끝) 인터뷰 : 김인호 <전 경제수석> 설명\|외환대란의 고위급 관계자라면 역시 강경식 전부총리, 김인호 전경제수석,이경식 한은총재 등 세사람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청문회의 중요한 증인이며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아야하는 처지에 있다. 본보가 ''실록 외환대란'' 시리즈를 연재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상당히 구체적인 증언을 해주었다. 특히 김인호 전청와대 경제수석은 기자와 만나 감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시의 정황을 소상이 설명했다. … 식별번호\|KC-R-02212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9) '착각의 연속' .. "협상상대는 미국" 설명\|협상은 처음부터 잘못 계산된 것이었다. 상대는 IMF가 아니라 힐튼호텔 1002호에 캠프를 차린 미국이었다. 착각과 환상의 연속이었다. 나이스 단장 등 IMF의 전문가 그룹은 사실상 세컨라인(제2선)이었다. 지난해 12월2일. 새벽 6시를 갖 지난 시간. 서울소재 모 종금사 사장은 재경원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 식별번호\|KC-R-02211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8) '항복이냐 옥쇄냐' 설명\|그것은 원죄이기도 했다. OECD가입, 국민소득 1만달러 등에 대한 오도된 신화에 근거한 것이었다. 악성종양처럼 은밀히 자라왔던 문제 - 그것은 역시 원화의 값어치, 즉 환율이었다. 외환위기가 턱에까지 차올라 왔던 지난해 11월17일 오전 8시. 김석동 외화자금 과장이 강경식 부총리의 출근을 기다려 장관실로 들어섰다. 김과장은 이날도 사무실에서 밤을 새운 터였다. "장관님 더이상은 버티기 어려습니다. 실탄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식별번호\|KC-R-02210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7) '구제금융 신청'..'IMF행' 결정 혼선 설명\|일요일이었던 지난해 11월16일 오후 3시30분 김포공항. 한창 붐비는 시간었다. 마닐라발 UA808편 비행기가 30분 연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윽고 비행기가 도착하자 재정경제원의 김우석 국제금융증권국장과 최중경 금융협력과장은 호흡을 가다듬고 보딩브리지 끝까지 나갔다. 비행기문이 열리면서 희끗희끗한 머리를 매끄르하게 빗어넘긴 초로의 신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셀 캉드쉬 IMF총재였다. … 식별번호\|KC-R-02209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구조조정 의문 식별번호\|KC-R-04239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5-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구조조정 연기취소 역사 (89년 사례) 식별번호\|KC-R-04238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5-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구조조정 속도 증가 식별번호\|KC-R-04237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7-2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별 워크아웃내용 식별번호\|KC-R-04236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8-2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들 치열한 생존전략 마련 식별번호\|KC-R-04235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7-2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간 자금지원 차단으로 해체 본격화 식별번호\|KC-R-04234 생산자\|연합뉴스 출처\|한겨레 날짜\|1999-08-3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간 자금지원 차단 식별번호\|KC-R-04233 생산자\|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3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 영업직 크게 늘려... 빨리 벌어 빚갚자 식별번호\|KC-R-04232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7-2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 현황 식별번호\|KC-R-04231 생산자\|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날짜\|1999-08-2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계열사 구조조정안 내용 식별번호\|KC-R-04230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8개사만 남기고 매각 식별번호\|KC-R-04229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12개사 워크아웃 식별번호\|KC-R-04228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9-08-2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구조개선] 김회장 경영권 내년 1월까진 유지 식별번호\|KC-R-04227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 - _한국주식회사_ 상징 해체 식별번호\|KC-R-04226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8-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공룡사냥 성공한 것인가 - 버티던 대우 결국 백기 현대도 반도체 빅딜 성사 서둘러 식별번호\|KC-R-04225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4-2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기업 절반 자체 구조조정 실패" 식별번호\|KC-R-04224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7-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투기자본 발목을 묶어라 대구라운드 개최… “시민의 힘으로 국제금융질서 개편” 식별번호\|KC-R-04223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06-1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담배인삼공사 연내 공모매각 식별번호\|KC-R-04222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05-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인터뷰 식별번호\|KC-R-04221 생산자\|한겨레21 출처\|한겨레21 날짜\|1999-11-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노총, 전경련 점거 식별번호\|KC-R-04220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12-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노총 위원장 김대중 정권과 결별 선언 식별번호\|KC-R-04219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12-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노총 노동법 개정 요구 강경투쟁 식별번호\|KC-R-04218 생산자\|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날짜\|1999-12-0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대우重.(주)대우 홀로서기..계열사는 지금 설명\|2년전 대우그룹 해체와 함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던 대우자동차 등 12개 전(前) 대우계열사들은 지금은 완전히 "남남"이 돼 제 살 길을 찾고 있다. 채권단의 출자전환, 제3자 매각, 자구노력을 통한 홀로서기 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신인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우중공업과 (주)대우처럼 회사 분할을 통해 회생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회사가 있는 반면 대우자동차처럼 매각이 난항을 겪는 곳도 적지 않다. … 식별번호\|KC-R-02216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운명의 날 7월19일 (上)' 설명\|D-3일 D데이 사흘 전. 1999년 7월16일. 일찍 찾아온 무더위. 행인조차 찾아보기 힘든 오후.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검정색 체어맨 한 대가 여의도 광장 한 쪽에 위치한 금융감독위원회 청사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 식별번호\|KC-R-02215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대우그룹 연표' 설명\|△1967년 3월 대우실업 창립 △69년 8월 국내기업 해외지사 1호로 호주 시드니지사 개설 △74년 1월 대우전자 설립 △77년 6월 대우센터 본사사옥 준공 △78년 7월 새한자동차 인수 △78년 9월 대우조선 설립 … 식별번호\|KC-R-02214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대우패망 '秘史'] (1) '패망 2년...입체점검' .. 깨진 신화 설명\|대우패망 2년이다. '유동성 확보 방안'이라는 이름의 사실상의 해체작업이 발표된 것이 99년 7월19일이었으니 내일로 꼭 2주년이다. 재계 2위로까지 대우를 밀어올렸던 '세계경영'이 허무한 종말을 맞았던 날. 세상은 대우를 잊었지만 원념의 세월을 잊지 못하는 사람은 더욱 많다. … 식별번호\|KC-R-02213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2001-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10.끝) 인터뷰 : 김인호 <전 경제수석> 설명\|외환대란의 고위급 관계자라면 역시 강경식 전부총리, 김인호 전경제수석,이경식 한은총재 등 세사람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청문회의 중요한 증인이며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아야하는 처지에 있다. 본보가 ''실록 외환대란'' 시리즈를 연재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상당히 구체적인 증언을 해주었다. 특히 김인호 전청와대 경제수석은 기자와 만나 감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시의 정황을 소상이 설명했다. … 식별번호\|KC-R-02212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9) '착각의 연속' .. "협상상대는 미국" 설명\|협상은 처음부터 잘못 계산된 것이었다. 상대는 IMF가 아니라 힐튼호텔 1002호에 캠프를 차린 미국이었다. 착각과 환상의 연속이었다. 나이스 단장 등 IMF의 전문가 그룹은 사실상 세컨라인(제2선)이었다. 지난해 12월2일. 새벽 6시를 갖 지난 시간. 서울소재 모 종금사 사장은 재경원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 식별번호\|KC-R-02211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8) '항복이냐 옥쇄냐' 설명\|그것은 원죄이기도 했다. OECD가입, 국민소득 1만달러 등에 대한 오도된 신화에 근거한 것이었다. 악성종양처럼 은밀히 자라왔던 문제 - 그것은 역시 원화의 값어치, 즉 환율이었다. 외환위기가 턱에까지 차올라 왔던 지난해 11월17일 오전 8시. 김석동 외화자금 과장이 강경식 부총리의 출근을 기다려 장관실로 들어섰다. 김과장은 이날도 사무실에서 밤을 새운 터였다. "장관님 더이상은 버티기 어려습니다. 실탄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식별번호\|KC-R-02210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
	제목\| [실록 '외환대란'] (7) '구제금융 신청'..'IMF행' 결정 혼선 설명\|일요일이었던 지난해 11월16일 오후 3시30분 김포공항. 한창 붐비는 시간었다. 마닐라발 UA808편 비행기가 30분 연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윽고 비행기가 도착하자 재정경제원의 김우석 국제금융증권국장과 최중경 금융협력과장은 호흡을 가다듬고 보딩브리지 끝까지 나갔다. 비행기문이 열리면서 희끗희끗한 머리를 매끄르하게 빗어넘긴 초로의 신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셀 캉드쉬 IMF총재였다. … 식별번호\|KC-R-02209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