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외환위기 아카이브

	제목\| [실록 '외환대란'] (10.끝) 인터뷰 : 김인호 <전 경제수석> 설명\|외환대란의 고위급 관계자라면 역시 강경식 전부총리, 김인호 전경제수석,이경식 한은총재 등 세사람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청문회의 중요한 증인이며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아야하는 처지에 있다. 본보가 ''실록 외환대란'' 시리즈를 연재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상당히 구체적인 증언을 해주었다. 특히 김인호 전청와대 경제수석은 기자와 만나 감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시의 정황을 소상이 설명했다. … 식별번호\|KC-R-02212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9) '착각의 연속' .. "협상상대는 미국" 설명\|협상은 처음부터 잘못 계산된 것이었다. 상대는 IMF가 아니라 힐튼호텔 1002호에 캠프를 차린 미국이었다. 착각과 환상의 연속이었다. 나이스 단장 등 IMF의 전문가 그룹은 사실상 세컨라인(제2선)이었다. 지난해 12월2일. 새벽 6시를 갖 지난 시간. 서울소재 모 종금사 사장은 재경원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 식별번호\|KC-R-02211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8) '항복이냐 옥쇄냐' 설명\|그것은 원죄이기도 했다. OECD가입, 국민소득 1만달러 등에 대한 오도된 신화에 근거한 것이었다. 악성종양처럼 은밀히 자라왔던 문제 - 그것은 역시 원화의 값어치, 즉 환율이었다. 외환위기가 턱에까지 차올라 왔던 지난해 11월17일 오전 8시. 김석동 외화자금 과장이 강경식 부총리의 출근을 기다려 장관실로 들어섰다. 김과장은 이날도 사무실에서 밤을 새운 터였다. "장관님 더이상은 버티기 어려습니다. 실탄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식별번호\|KC-R-02210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7) '구제금융 신청'..'IMF행' 결정 혼선 설명\|일요일이었던 지난해 11월16일 오후 3시30분 김포공항. 한창 붐비는 시간었다. 마닐라발 UA808편 비행기가 30분 연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윽고 비행기가 도착하자 재정경제원의 김우석 국제금융증권국장과 최중경 금융협력과장은 호흡을 가다듬고 보딩브리지 끝까지 나갔다. 비행기문이 열리면서 희끗희끗한 머리를 매끄르하게 빗어넘긴 초로의 신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셀 캉드쉬 IMF총재였다. … 식별번호\|KC-R-02209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6) '빗나간 마지막 시도' 설명\|허망한 노력이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둔 거대한 전쟁이 진행중이었지만 정부의 그 누구도 마지막 순간까지 이 전쟁의 본질을 알아채지 못했다. 재경원은 막판에 가서야 밀사 작전을 포함한 그랜드 디자인(Grand Design)이라는 이름도 거창한 계획을 만들었지만 이미 시기를 놓친 것이었다. 일본계 은행들의 대출금 회수가 본격화되던 지난해 11월6일 오후 늦은 시간 엄낙용 차관보(현 관세청장)가 강경식부총리 집무실로 들어섰다. ... 식별번호\|KC-R-02208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3) '강 부총리의 사표'..날짜는 20일후 설명\|지난해 10월30일.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선 강경식 부총리는 외화자금난으로 국가부도 위기에 몰리게 된 점을 사죄하고 조심스레 하얀 봉투를 꺼내 대통령앞에 내밀었다. 사표였다. 외환시장은 이미 마비상태였다. 28일에는 시장이 열리자마자 환율이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한 다음 바로 거래가 끊어졌다. 외환시장 개설 이후 거래가 끊어진 날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29일에도 그랬고 30일에도 그랬다. … 식별번호\|KC-R-02207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2) '독대 보고' .. IMF행 열차를 타라 설명\|11월7일 재정경제원 윤증현 금융정책실장의 방으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김인호 당시경제수석이었다. "재경원과 한은이 합동회의를 좀 가집시다"는 내용. 즉시 최연종 한은부총재와 윤실장등 관계자들이 청와대로 집합했다. 격론이 벌어졌다. IMF행 불가피론을 펴는 한은과 그래도 다시한번 노력해 보자는 재경원의 주장이 맞섰다.(한은 관계자 증언) … 식별번호\|KC-R-02206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0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1) '운명의 한달' .. "한국을 탈출하라" 설명\|출근길에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려해도 50가지가 동시에 잘못돼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신화적 성장으로 극찬을 받던 한 나라가 국가부도의 나락으로 추락한 과정을 돌이켜 보면 어느 한곳 온전하게 작동된 구석이 없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정치인과 경제인, 학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위기관리의 실무를 맡았어야할 관료들마저 엉뚱한 자만과 이기에 사로잡혀 고집만 부리고 있었다. … 식별번호\|KC-R-02205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0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4) '한여름 밤의 회의' 설명\|한국의 외환상황이 "위기"의 양상을 보인 것은 이미 작년 여름부터였다. 지난해 8월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는 서울소재 15개 시중은행의 국제담당 임원회의가 열렸다. 재경원 금융정책실이 극비로 소집한 회의였다. 은행들은 기아사태로 일격을 맞으면서 해외거래선들로부터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었다. 재경원의 원봉희 당시 금융총괄심의관은 "정부가 금융기관의 부채를 대신 갚아 주지는 않겠다. … 식별번호\|KC-R-02204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외환대란’] (5) 운명의 기아호 설명\|재경원의 김진표 국장은 96년 10월8일 은행보험 심의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축하를 받을 틈도 없이 그에게 처음 올라온 결재서류는 "기아특수강의 해외채무에 대한 은행권의 협조융자에 관한 건"이었다. 통상산업부로부터 넘어온 협조공문이었다. 은행에서 막아주지 않으면 부도날 금액은 2천8백만달러. 채무총액이 9조8천억원에 달하는 재계 8위 기아호 침몰의 서막이었다. … 식별번호\|KC-R-02203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적대적 M&A 즉시 허용 설명\|공정거래법상 출자총액한도제가 완전 폐지된다. 비상경제대책위는 3일 김대중(金大中(김대중))차기대통령측 위원과 임창열(林昌烈(임창열))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하는 12인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내용을 … 식별번호\|KC-R-02201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2-0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5대재벌 20여개사 퇴출 설명\|5대재벌 20여개사 퇴출 1차대상 50여기업 오늘 발표…대규모 상장사 다수 포함 금감위, 대통령에 보고 시중은행이 퇴출대상으로 판정한부실기업은 5대그룹 계열사 20여개를포함해 모두 50개가 넘는 것으로… 식별번호\|KC-R-02197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8-06-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DJ-30대그룹 총수 회동 대화록 "정부 금융 노동 기업 4대개혁 필수" 설명\|DJ-30대그룹 총수 회동대화록 “정부 금융 노동 기업 4대개혁 필수” 이근우 기자 김대중(金大中(김대중))차기대통령은 6일 국회에서 열린 30대 그룹총수와의 회동에서 대기업의 구조조정 노력을 각별히 … 식별번호\|KC-R-02190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2-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총수재산 출자·대출보증하라" 김 당선자-4대그룹 회장 구조조정 5개항 합의 설명\|총수재산 출자·대출보증하라” 김 당선자-4대그룹 회장 구조조정 5개항 합의 재계, 주말까지 이행계획서 제출키로 합의 5개항 결합재무제표 조기도입 상호 지급보증 해소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핵심부… 식별번호\|KC-R-02189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失業(실업) 고통나누기 실천본부 만든다 국민회의 준비위 구성 설명\|失業(실업) 고통나누기 실천본부 만든다 국민회의 준비위 구성 김경도 기자 국민회의는 10일 김대중(金大中(김대중))차기대통령의 언급에 따라‘고통나누기 실천운동본부’를 발족하기로 하고 준비위를 구… 식별번호\|KC-R-02187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2-1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내년말엔 경제위기 완전극복" 김우중 대우회장 유럽서 간담회 설명\|“내년말엔경제위기완전극복” 김우중 대우회장 유럽서 간담회 1조달러규모 생산시설 잘 돌리면 실업도 해소 빅딜 업체간 체면 중요 하반기부터 적극 중재 김우중(金宇中(김우중))대우회장은 16일 바르샤… 식별번호\|KC-R-02181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김우중회장, "재벌해체론은 선진국 논리" 주장 설명\|정부가 재벌의 구조조정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내정된 김우중 ㈜대우 회장이 22일 『재벌해체론은 선진국의 논리』라며 정부의재벌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金회장은 이날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경제특강에서 『재벌해체론은 선진국이 국내시장 잠식과 경쟁상대인 우리 대기업의 제거를 위해 내세우는 논리』라며 『IMF가 재벌 해체론을 내세우는 것도 이러한 선진국들의 이해관계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 식별번호\|KC-R-02180 생산자\|조선비즈 출처\|조선비즈 날짜\|1998-05-2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설명\|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조난 경제’예인맡은 조타수 DJ신임 받는 JP사람 3共(공) 경제요직 두루지내 非對委(비대위)이끌며 외채협상 “차입경영 이제는 청산개혁요구 엄포 아니다” 비… 식별번호\|KC-R-02170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2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설명\|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의장 ‘大中(대중)경제’의 길라잡이로 건설사 사장등 지내 실물경제 감각갖춰 적절한 정책대안... 이 대목에서 그는『외환위기는계속되고 있다』면서 섣부른 외환… 식별번호\|KC-R-02169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KC-O-00062 설명\|새정부 이사람 (3) 한광옥 勞使政(노사정)협의체 위원장 고비마다 짐 떠맡는‘음지 해결사’ 민추협시절부터 한솥밥 DJP 성사등 수완 발휘 IMF 고통분담 합의도출 노동계설득 동분서주 입 무거워‘3중자크… 식별번호\|KC-R-02168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이사람 (1) 유종근 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설명\|새정부이사람1 유종근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미국식 시장경제 체득 對外(대외)협상 창구 맡아 83년 DJ美(미)망명때 인연 금융개혁 밑그림 주도 정치적 역량은 미지수 김대중(金大中(김… 식별번호\|KC-R-02167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金(김)당선자'국민과의 대화'"外資(외자) 들어와도'경제식민'우려없다" 설명\|경기회복 경영 잘못하면 책임지고 물러나야 중기·수출·실업대책등 3대과제 역점 경제위기의 실상 —(민경선·중소기업인)경제위기의... 이 시대에는 외국 투자를 잘 끌어오는것이 중요하다. 외국 투자가… 식별번호\|KC-R-02164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설명\|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6대도시 한달새 8배늘어…흑자도산 속출 BIS기준준수 구실 정부 지원 요구도 안받아들여 홍기영 기자 부도태풍이 거세다. 새해 들어서자마자 그 동안 우려했던 부도대란이 현실… 식별번호\|KC-R-02163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설명\|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정부비판수위 계속높여 “계산된 발언인가”촉각 정리해고 자제 요청 현대사태로 설득력잃어 ‘공정거래위로부터(부당내부거래 관련)과징금을 받을… 식별번호\|KC-R-02151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8-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설명\|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주식시장 침체로 직접금융을통한 자금조달이 사실상 막혀 5대 그룹을 제외한 기업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1·분기(1~3월)기업공개를통해… 식별번호\|KC-R-02150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4-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개혁과제'국민여론조사 개혁 대상 정치·재벌·정부·언론 순 설명\|국민 10명 가운데 8명 정도는 현재 경제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이 재별의 방만한 경영과 문어발식 사업확장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있으며, 이에 따라 재벌을 해체해 주력업종중심으로 전문화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조사결과, … 식별번호\|KC-R-02147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8-01-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대우-새정부'겹겹 인연'눈길 설명\|동서에 형제에 동창에‘한솥밥’식구 곳곳에 대우-새정부‘겹겹 인연’눈길 배순훈·이헌재씨등 발탁 경사당·정·관계 고루고루 인맥 끈... 관계자들은 대우 저력의 원천을 새정부 경제팀과 맺고 있는 끈… 식별번호\|KC-R-02146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3-1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재계대표 캉드쉬 회동 : ‘고금리정책 가혹’ 호소에 ‘감수해야’ 답변 설명\|재계대표·캉드쉬 회동 “고금리정책 가혹”호소에“감수해야”답변 김상하(金相廈(김상하))대한상의 회장,최종현(崔鍾賢(최종현))전경련 회장 등경제5단체장 및 이동호(李同浩(이동호))은행연합회장은 13… 식별번호\|KC-R-02145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재계 - 자율구조조정과 빅딜 [매일경제 98년 기사] 식별번호\|KC-R-02315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0-0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재계 - 워크아웃 기업 구조조정 [매일경제 98년 기사] 식별번호\|KC-R-02314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0-0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10.끝) 인터뷰 : 김인호 <전 경제수석> 설명\|외환대란의 고위급 관계자라면 역시 강경식 전부총리, 김인호 전경제수석,이경식 한은총재 등 세사람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청문회의 중요한 증인이며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아야하는 처지에 있다. 본보가 ''실록 외환대란'' 시리즈를 연재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상당히 구체적인 증언을 해주었다. 특히 김인호 전청와대 경제수석은 기자와 만나 감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시의 정황을 소상이 설명했다. … 식별번호\|KC-R-02212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2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9) '착각의 연속' .. "협상상대는 미국" 설명\|협상은 처음부터 잘못 계산된 것이었다. 상대는 IMF가 아니라 힐튼호텔 1002호에 캠프를 차린 미국이었다. 착각과 환상의 연속이었다. 나이스 단장 등 IMF의 전문가 그룹은 사실상 세컨라인(제2선)이었다. 지난해 12월2일. 새벽 6시를 갖 지난 시간. 서울소재 모 종금사 사장은 재경원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 식별번호\|KC-R-02211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8) '항복이냐 옥쇄냐' 설명\|그것은 원죄이기도 했다. OECD가입, 국민소득 1만달러 등에 대한 오도된 신화에 근거한 것이었다. 악성종양처럼 은밀히 자라왔던 문제 - 그것은 역시 원화의 값어치, 즉 환율이었다. 외환위기가 턱에까지 차올라 왔던 지난해 11월17일 오전 8시. 김석동 외화자금 과장이 강경식 부총리의 출근을 기다려 장관실로 들어섰다. 김과장은 이날도 사무실에서 밤을 새운 터였다. "장관님 더이상은 버티기 어려습니다. 실탄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식별번호\|KC-R-02210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7) '구제금융 신청'..'IMF행' 결정 혼선 설명\|일요일이었던 지난해 11월16일 오후 3시30분 김포공항. 한창 붐비는 시간었다. 마닐라발 UA808편 비행기가 30분 연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윽고 비행기가 도착하자 재정경제원의 김우석 국제금융증권국장과 최중경 금융협력과장은 호흡을 가다듬고 보딩브리지 끝까지 나갔다. 비행기문이 열리면서 희끗희끗한 머리를 매끄르하게 빗어넘긴 초로의 신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셀 캉드쉬 IMF총재였다. … 식별번호\|KC-R-02209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6) '빗나간 마지막 시도' 설명\|허망한 노력이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둔 거대한 전쟁이 진행중이었지만 정부의 그 누구도 마지막 순간까지 이 전쟁의 본질을 알아채지 못했다. 재경원은 막판에 가서야 밀사 작전을 포함한 그랜드 디자인(Grand Design)이라는 이름도 거창한 계획을 만들었지만 이미 시기를 놓친 것이었다. 일본계 은행들의 대출금 회수가 본격화되던 지난해 11월6일 오후 늦은 시간 엄낙용 차관보(현 관세청장)가 강경식부총리 집무실로 들어섰다. ... 식별번호\|KC-R-02208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6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3) '강 부총리의 사표'..날짜는 20일후 설명\|지난해 10월30일.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선 강경식 부총리는 외화자금난으로 국가부도 위기에 몰리게 된 점을 사죄하고 조심스레 하얀 봉투를 꺼내 대통령앞에 내밀었다. 사표였다. 외환시장은 이미 마비상태였다. 28일에는 시장이 열리자마자 환율이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한 다음 바로 거래가 끊어졌다. 외환시장 개설 이후 거래가 끊어진 날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29일에도 그랬고 30일에도 그랬다. … 식별번호\|KC-R-02207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2) '독대 보고' .. IMF행 열차를 타라 설명\|11월7일 재정경제원 윤증현 금융정책실장의 방으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김인호 당시경제수석이었다. "재경원과 한은이 합동회의를 좀 가집시다"는 내용. 즉시 최연종 한은부총재와 윤실장등 관계자들이 청와대로 집합했다. 격론이 벌어졌다. IMF행 불가피론을 펴는 한은과 그래도 다시한번 노력해 보자는 재경원의 주장이 맞섰다.(한은 관계자 증언) … 식별번호\|KC-R-02206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0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1) '운명의 한달' .. "한국을 탈출하라" 설명\|출근길에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려해도 50가지가 동시에 잘못돼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신화적 성장으로 극찬을 받던 한 나라가 국가부도의 나락으로 추락한 과정을 돌이켜 보면 어느 한곳 온전하게 작동된 구석이 없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정치인과 경제인, 학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위기관리의 실무를 맡았어야할 관료들마저 엉뚱한 자만과 이기에 사로잡혀 고집만 부리고 있었다. … 식별번호\|KC-R-02205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0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 '외환대란'] (4) '한여름 밤의 회의' 설명\|한국의 외환상황이 "위기"의 양상을 보인 것은 이미 작년 여름부터였다. 지난해 8월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는 서울소재 15개 시중은행의 국제담당 임원회의가 열렸다. 재경원 금융정책실이 극비로 소집한 회의였다. 은행들은 기아사태로 일격을 맞으면서 해외거래선들로부터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었다. 재경원의 원봉희 당시 금융총괄심의관은 "정부가 금융기관의 부채를 대신 갚아 주지는 않겠다. … 식별번호\|KC-R-02204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실록‘외환대란’] (5) 운명의 기아호 설명\|재경원의 김진표 국장은 96년 10월8일 은행보험 심의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축하를 받을 틈도 없이 그에게 처음 올라온 결재서류는 "기아특수강의 해외채무에 대한 은행권의 협조융자에 관한 건"이었다. 통상산업부로부터 넘어온 협조공문이었다. 은행에서 막아주지 않으면 부도날 금액은 2천8백만달러. 채무총액이 9조8천억원에 달하는 재계 8위 기아호 침몰의 서막이었다. … 식별번호\|KC-R-02203 생산자\|한국경제 출처\|한국경제 날짜\|1998-02-13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적대적 M&A 즉시 허용 설명\|공정거래법상 출자총액한도제가 완전 폐지된다. 비상경제대책위는 3일 김대중(金大中(김대중))차기대통령측 위원과 임창열(林昌烈(임창열))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하는 12인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내용을 … 식별번호\|KC-R-02201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2-0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5대재벌 20여개사 퇴출 설명\|5대재벌 20여개사 퇴출 1차대상 50여기업 오늘 발표…대규모 상장사 다수 포함 금감위, 대통령에 보고 시중은행이 퇴출대상으로 판정한부실기업은 5대그룹 계열사 20여개를포함해 모두 50개가 넘는 것으로… 식별번호\|KC-R-02197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8-06-18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DJ-30대그룹 총수 회동 대화록 "정부 금융 노동 기업 4대개혁 필수" 설명\|DJ-30대그룹 총수 회동대화록 “정부 금융 노동 기업 4대개혁 필수” 이근우 기자 김대중(金大中(김대중))차기대통령은 6일 국회에서 열린 30대 그룹총수와의 회동에서 대기업의 구조조정 노력을 각별히 … 식별번호\|KC-R-02190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2-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총수재산 출자·대출보증하라" 김 당선자-4대그룹 회장 구조조정 5개항 합의 설명\|총수재산 출자·대출보증하라” 김 당선자-4대그룹 회장 구조조정 5개항 합의 재계, 주말까지 이행계획서 제출키로 합의 5개항 결합재무제표 조기도입 상호 지급보증 해소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핵심부… 식별번호\|KC-R-02189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失業(실업) 고통나누기 실천본부 만든다 국민회의 준비위 구성 설명\|失業(실업) 고통나누기 실천본부 만든다 국민회의 준비위 구성 김경도 기자 국민회의는 10일 김대중(金大中(김대중))차기대통령의 언급에 따라‘고통나누기 실천운동본부’를 발족하기로 하고 준비위를 구… 식별번호\|KC-R-02187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2-1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내년말엔 경제위기 완전극복" 김우중 대우회장 유럽서 간담회 설명\|“내년말엔경제위기완전극복” 김우중 대우회장 유럽서 간담회 1조달러규모 생산시설 잘 돌리면 실업도 해소 빅딜 업체간 체면 중요 하반기부터 적극 중재 김우중(金宇中(김우중))대우회장은 16일 바르샤… 식별번호\|KC-R-02181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7-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김우중회장, "재벌해체론은 선진국 논리" 주장 설명\|정부가 재벌의 구조조정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내정된 김우중 ㈜대우 회장이 22일 『재벌해체론은 선진국의 논리』라며 정부의재벌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金회장은 이날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경제특강에서 『재벌해체론은 선진국이 국내시장 잠식과 경쟁상대인 우리 대기업의 제거를 위해 내세우는 논리』라며 『IMF가 재벌 해체론을 내세우는 것도 이러한 선진국들의 이해관계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 식별번호\|KC-R-02180 생산자\|조선비즈 출처\|조선비즈 날짜\|1998-05-2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설명\|새정부 이사람 (7)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조난 경제’예인맡은 조타수 DJ신임 받는 JP사람 3共(공) 경제요직 두루지내 非對委(비대위)이끌며 외채협상 “차입경영 이제는 청산개혁요구 엄포 아니다” 비… 식별번호\|KC-R-02170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2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설명\|새정부 이사람 (5) 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의장 ‘大中(대중)경제’의 길라잡이로 건설사 사장등 지내 실물경제 감각갖춰 적절한 정책대안... 이 대목에서 그는『외환위기는계속되고 있다』면서 섣부른 외환… 식별번호\|KC-R-02169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KC-O-00062 설명\|새정부 이사람 (3) 한광옥 勞使政(노사정)협의체 위원장 고비마다 짐 떠맡는‘음지 해결사’ 민추협시절부터 한솥밥 DJP 성사등 수완 발휘 IMF 고통분담 합의도출 노동계설득 동분서주 입 무거워‘3중자크… 식별번호\|KC-R-02168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이사람 (1) 유종근 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설명\|새정부이사람1 유종근전북지사 IMF먹구름 헤집고 떠오른‘샛별’ 미국식 시장경제 체득 對外(대외)협상 창구 맡아 83년 DJ美(미)망명때 인연 금융개혁 밑그림 주도 정치적 역량은 미지수 김대중(金大中(김… 식별번호\|KC-R-02167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2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金(김)당선자'국민과의 대화'"外資(외자) 들어와도'경제식민'우려없다" 설명\|경기회복 경영 잘못하면 책임지고 물러나야 중기·수출·실업대책등 3대과제 역점 경제위기의 실상 —(민경선·중소기업인)경제위기의... 이 시대에는 외국 투자를 잘 끌어오는것이 중요하다. 외국 투자가… 식별번호\|KC-R-02164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19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설명\|5일 하루에 346社(사) 부도 6대도시 한달새 8배늘어…흑자도산 속출 BIS기준준수 구실 정부 지원 요구도 안받아들여 홍기영 기자 부도태풍이 거세다. 새해 들어서자마자 그 동안 우려했던 부도대란이 현실… 식별번호\|KC-R-02163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1-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설명\|김우중회장 발언 속뜻은 계속된 돌출발언에 재계도 당혹 정부비판수위 계속높여 “계산된 발언인가”촉각 정리해고 자제 요청 현대사태로 설득력잃어 ‘공정거래위로부터(부당내부거래 관련)과징금을 받을… 식별번호\|KC-R-02151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8-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설명\|회사채발행 87% 5대그룹 독차지 주식시장 침체로 직접금융을통한 자금조달이 사실상 막혀 5대 그룹을 제외한 기업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1·분기(1~3월)기업공개를통해… 식별번호\|KC-R-02150 생산자\|동아일보 출처\|동아일보 날짜\|1998-04-07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새정부 개혁과제'국민여론조사 개혁 대상 정치·재벌·정부·언론 순 설명\|국민 10명 가운데 8명 정도는 현재 경제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이 재별의 방만한 경영과 문어발식 사업확장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있으며, 이에 따라 재벌을 해체해 주력업종중심으로 전문화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조사결과, … 식별번호\|KC-R-02147 생산자\|한겨레 출처\|한겨레 날짜\|1998-01-01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대우-새정부'겹겹 인연'눈길 설명\|동서에 형제에 동창에‘한솥밥’식구 곳곳에 대우-새정부‘겹겹 인연’눈길 배순훈·이헌재씨등 발탁 경사당·정·관계 고루고루 인맥 끈... 관계자들은 대우 저력의 원천을 새정부 경제팀과 맺고 있는 끈… 식별번호\|KC-R-02146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3-1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재계대표 캉드쉬 회동 : ‘고금리정책 가혹’ 호소에 ‘감수해야’ 답변 설명\|재계대표·캉드쉬 회동 “고금리정책 가혹”호소에“감수해야”답변 김상하(金相廈(김상하))대한상의 회장,최종현(崔鍾賢(최종현))전경련 회장 등경제5단체장 및 이동호(李同浩(이동호))은행연합회장은 13… 식별번호\|KC-R-02145 생산자\|경향신문 출처\|경향신문 날짜\|1998-01-14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재계 - 자율구조조정과 빅딜 [매일경제 98년 기사] 식별번호\|KC-R-02315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0-0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
	제목\| 재계 - 워크아웃 기업 구조조정 [매일경제 98년 기사] 식별번호\|KC-R-02314 생산자\|매일경제 출처\|매일경제 날짜\|[1998-00-00] 기록유형\|신문 기록형태\|기사 신문 1998